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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수험생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 오는 26일 개최
공주시, 수험생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 오는 26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발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팀 공연과 버스킹 공연에 이어 래퍼 MC그리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에정이다.
이 공연은 관심 있는 청소년과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며 즐길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지쳐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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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홍보의 달인’ 공주시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SNS 홍보의 달인’ 공주시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2022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페이스북과 올해의 블로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공주시는 올해의 페이스북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블로그 부문은 지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우수한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NS의 영향력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40여명의 서포터즈 기자들과 함께 공주시의 행사와 시 곳곳의 명소들을 친절하고 폭넓게 소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주 한 주간의 소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고 주말에는 주요 이슈들을 다시 한번 짚어주며 시의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친절히 소개하며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시는 현재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종의 채널을 특성에 맞게 운영 중이다.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군밤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굵직한 행사의 공식 행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기업과 기관들의 SNS 운영을 통한 정보제공과 홍보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SNS 흐름에 따른 콘텐츠와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SNS’는 기업과 공공기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개인의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1차 심사 정량 평가 40%, 2차 심사 심사위원 평가 60%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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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K-청년나래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공주시, 예산군, 고용노동부 일자리 담당자와 충남․대전․세종 지역 기업 인사 담당자 40명과 함께 ‘K-청년나래’협의회를 18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청년나래 협의회는 지난 2019년 1월 출범하여 청년 일자리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K-청년나래 협의회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재학생 직무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와 고용노동부․충남일자리진흥원에서 기업에 지원되고 있는 제도를 소개하고,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채용에 관하여 고용노동부·지방자치단체·대학과 기업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유석호 공주대 학생처장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사회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찾는 논의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협의회를 통해 6명의 학생이 취업하고, 모의면접‧설명회‧기업탐방 등 연계프로그램을 100여회 이상 운영하여 4,850명이 참여하고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대학은 산업에 필요한 학문을 탐구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은 대학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인재를 채용하며, 정부와 유관기관은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 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큰 보람과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공주대는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해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운영 할 예정이며, 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는 등 청년 취업을 위해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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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보건진료소,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행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보건진료소가오는 23일 마루공원 일원에서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하여 “마음안심버스”를 운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국가적 재난 등이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돼 재난·사고 등으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국민에게 심리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행하는 버스이다.
참여자는 “마음안심버스” 내 검사장비와 공간을 활용하여 정신건강 평가, 의료기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안정화 프로그램 및 개인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며 보건진료소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보건진료소 이혜경 소장은“최근 이태원 참사 및 반복되는 감염병의 유행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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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새마을회,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
[세종타임즈] 공주시 웅진동이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웅진동 새마을회를 주축으로 웅진동 각 단체회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1,000포기 200박스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120여 가구와 경로당 17개소에 직접 배부하며 안부를 물었다.
송기양 협의회장·박재순 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김장과 함께 어르신들께서 겨울철에 건강하시고 따듯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동장은 “언제나 주민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웅진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 새마을회는 이번 김장나눔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내 유휴부지에 배추와 무를 파종해 준비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반찬봉사, 환경정화 등 마을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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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우성면 새마을회가지난 18일 우성면 행정복지센터 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새마을회원 40여 명은 지난 16일부터 3일 동안 직접 배추를 수확하고 절이고 버무린 끝에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그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용된 배추는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동원 위원이 기탁한 배추로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용숙 부녀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다가오는 겨울철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새마을 가족들의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연광 우성면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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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의 노래 그리고 추억의 향수’ 시낭송 공연 개최
공주시, ‘고향의 노래 그리고 추억의 향수’ 시낭송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고향의 노래 추억의 향수’라는 주제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낭송 공연을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낭송 공연은 웅진도서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운영 중인 향토문화인문학 프로그램 ‘낭송의 힘’ 시낭송반 수업에 참여했던 수강생들과 함께 준비했다.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여는 무대로 팬플롯과 노래, 이동진 시인의 ‘삶’이 구성되며 2부에서는 고향이 그리워지는 추억 가득한 낭송극으로 시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극으로 운영된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시낭송 공연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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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숲 사업지 평가 우수기관’ 산림청장 표창
공주시, ‘학교숲 사업지 평가 우수기관’ 산림청장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2년 학교숲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
학교숲 사업은 학교 운동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숲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 녹지 확보 및 환경개선과 미세먼지에 민감 계층인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교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공주시는 2012년부터 시행, 현재까지 20개의 학교에 숲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6년 조성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숲 조성사업이 산림청에서 실시한 우수사업지 평가에서 우수 사례지로 선정되면서 도시숲 학교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숲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수상한 것으로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학교숲은 공간의 분리와 파고라 등 입체적 공간 활용이 돋보이고 다양한 수종이 식재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도시숲 조성은 탄소 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탁월하게 돋보이게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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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 본예산 8858억 편성…올해보다 3.5% 증액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3년도 본예산 8,858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 편성 규모는 올해 본예산 8,555억원보다 3.5%, 303억원 증가한 8,858억원으로 일반회계 7,990억원, 특별회계 868억원이다.
시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을 위한 사업들과 민선8기 핵심사업에 과감하게 재원을 투입했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에 15억원을 반영했다.
정부가 전액 삭감한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은 시 자체 재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공주페이 발행에 총 63억원이 편성됐다.
또한, 제2금강교 건설 53억원, 2023 대백제전 50억원, 공주목 복원정비 68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40억원 등 굵직한 현안 사업 예산도 배정해 차질 없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중복성이 있거나 관례적인 예산을 최대한 축소하고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 불필요한 업무 폐지 등을 통해 재정 지출을 구조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순종 부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시민 행복과 공주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비전을 확실하게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 본예산안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9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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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풀꽃문학관 인문학 콘서트 ‘쉼’ 개최
공주시, 풀꽃문학관 인문학 콘서트 ‘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시청 북카페에서 ‘쉼’-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풀꽃문학관운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문학과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해 시인 나태주, 성악가 서진호, 클래식 공연단체 A.C.P 등이 진행하는 토크쇼와 낭송회, 음악회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A.C.P의 ‘A Thousand years’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나태주 시인이 직접 ‘배회’, ‘ 빈손의 노래’라는 시낭송과 토크쇼를 진행하고 서진호 성악가는 아베마리아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인문학 콘서트의 주제가 ‘쉼’인 것처럼 문학을 통해 지친 마음의 치유와 피로 해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학을 통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