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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군협의회, 도시녹화운동 전개
2025-07-18 1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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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6 지방교부세 확보 위한 통계 담당자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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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조직문화 혁신과 청렴 생활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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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행정, 군민과의 대화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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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 체감형 민생대책”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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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민 위한 성탄맞이 ‘국악한마당’
부여군민 위한 성탄맞이 ‘국악한마당’
[세종타임즈] 국악관현악 공연 ‘연꽃의 향을 품다’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비향예술단이 충남도 ‘202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공연은 백제애 향 국악가요 산운 여명 봄. 꽃 산도깨비, 진도아리랑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초연곡인 ‘백제애 향’ 역동적인 장단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 미학을 구현할 전망이다.
‘2022 부여청소년 국악관현악단 발표회’도 공연에 앞서 저녁 6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
가야금, 소금, 거문고 피리 등 악기로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복진용 사비향예술단 단장은 “아름다운 소리 ‘율려’가 들리는 아름답고 멋진 날 연주자와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음악의 진한 감동을 체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악기로 연주되는 국악관현악 선율을 감상하시면서 일상의 피로와 고단했던 마음을 정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비향예술단은 2008년 창단돼 한국음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추구하며 지역공동체에 기여해 온 전문인 구성단체다.
전통음악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부여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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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회 중심에서 ‘고향사랑’을 외치다
부여군, 국회 중심에서 ‘고향사랑’을 외치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겐 지역 답례품과 세액공제의 혜택이 돌아가고 지방자치단체에선 기부금을 모아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사용한다.
부여군은 제도 시행에 대비해 부여군 고향사랑기금을 설치하고 지역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모든 군의원이 총출동해 ‘부여사랑 고향사랑’을 외쳤다.
부여군 답례품인 굿뜨래 인증 농특산물과 백제공예품, 그리고 3,000억 발행액을 돌파한 전국 최초 자립형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강점을 홍보했다.
매섭게 휘날리는 눈바람과 강추위에도 꺾이지 않는 고향사랑 열정이 드러난 행사였다는 반응이다.
장성용 군의회 의장은 “국회의 한복판에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는 행정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전 국민께서 지역에, 그리고 고향에, 우리 부여에 사랑과 애정을 담아주셔야 클 수 있다”며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없다.
한 계단씩 딛고 올라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의 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홍보, 군민대상 제도 교육 등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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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을희망지기·읍면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부안군청
[세종타임즈] 부안군은 지난 12월 21일 마을희망지기 및 읍·면 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마을희망지기 13명과 우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소에 대해 시상하고 읍면 중심의 주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희망지기 및 읍면 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있으며 마을희망지기 955명 및 읍면 협의체 177명으로 구성되어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등 후원자 385명을 발굴하고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외 49개사업의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 컨설팅 웰펌 상임대표 표경흠 강사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를 위한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해동안 힘써주시는 위원들의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안군은 다변화되는 위기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보살 필 수 있도록 마을희망지기 및 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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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행정기구 효율적 운영 위한 직제개편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미래 먹거리 발굴과 발전 동력확보를 위해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한다.
군은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하는 ‘부여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조례’를 지난 16일 개정·공포했다.
행정기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직체계를 정비한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이다.
민선8기 비전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에 따른 군정목표를 달성하고 국가정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안 업무인력을 조정해 정원에 반영했다.
기존 ‘2실 17과 2직속 2사업소 16읍면’은 ‘3국 17과 2담당관 2직속 2사업소 16읍면’ 체제로 구성된다.
본청에는 투자유치담당관과 행정복지국, 농림경제국, 문화건설국 등 3국을 신설한다.
기획조정실을 기획감사담당관으로 재무회계실을 재무회계과로 시민봉사과를 종합민원지적과로 부서명을 변경하고 공동체협력과는 폐지한다.
신설되는 행정복지국에는 자치행정과, 재무회계과, 종합민원지적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전략사업과를 편성했다.
농림경제국에는 농업정책과, 경제교통과, 축수산과, 굿뜨래경영과, 산림녹지과, 환경과 문화건설국에는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재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도시건축과를 두도록 했다.
‘부여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조례’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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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회 부여군 공동체 한마당’ 성료
‘2022 제2회 부여군 공동체 한마당’ 성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주관한 제2회 부여군 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최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민선8기의 새로운 비전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023 부여군 공동체 슬로건을 선포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같이 더하고 함께 나누는, 우리는 부여사이”라는 슬로건은 공동체의 가치를 더하고 함께 나누는 관계형성을 통해 상호 교류와 교감을 나누고 실천하는 부여 공동체만의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뜻으로 배려와 호혜의 정서가 가득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속 가능한 경제공동체를 추구한다는 사명을 포함한다.
이에 대해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처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정신과 실천을 통해 부여군이 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부여군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런 취지를 살리기 위해 행사에 참가한 마을공동체를 비롯해 지역의 크리에이터 및 청년단체를 일일이 호명하며 소개해 서로의 존재에 화답하는 것을 시작으로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음악에 맞춰 화합의 끈을 잇는 한마당까지 작은 마을축제의 형식으로 마무리됐다.
비홍난타의 1부 식전 공연과 초촌면 두레풍장보존회의 두레풍장 한마당으로 2부 행사를 시작함으로써 공동체의 활력을 전달했고 “기타로 꿈을 꾸는 사람들”, “색소폰동호회”,“여울목 오카리나”의 주민자치동아리 공연으로 따뜻함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행사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옥산면 청소년음악단의 트럼펫 합주와 레미제라블 합창을 행사 참가자 전원이 숨죽이며 관람했다.
특히 7~8살 소년부터 18살 청소년까지 총 15명의 합창은 부여군의 밝은 미래를 노래한 것 같다는 참가자의 후평이 있었다.
또 총 32개소의 부여군 공동체와 단체가 참여해 자신의 마을 특산품과 활동들을 소개하면서 교류의 시간을 파티처럼 즐기고 행사 막바지에는 지역예술팀의 공연과 함께 화합의 끈 잇기로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연출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우석 부여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첫 회의 행사가 다시 모인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면 올해의 행사는 같이 어우러져 작지만 알차게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부여에 초점을 두고 싶었는데 이에 화답하듯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평일임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제2회 공동체 한마당을 즐겼다”고 전했다.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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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원순환 및 1회용품 사용저감’ 우수기관 선정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충남도가 주관한 ‘2022년 자원순환 및 1회용품 사용저감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기준은 재활용가능자원 별도 배출·수거, 1회용품 사용저감 추진, 농촌폐기물 선별 수거, 자원순환분야 새로운 자체 시책 추진 실적 등 자원순환분야 4개 항목 18개 세부지표로 이뤄졌다.
부여군의 우수기관 선정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부여군은 도내 최초로 재활용품 수거 유가보상제를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소형 폐가전 무상수거 체계 구축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 1회용품 사용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농약빈병·영농폐비닐 집중 수거 투명페트병 별도수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크게 증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마을방문 환경교육 실시로 자원순환 문화조성 선도 재활용동네마당 클린하우스 신규 설치 및 효율적 운영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환경공무관 근무환경 개선 등 자원순환 분야 신규 우수시책들을 적극 추진한 점도 크게 평가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친환경 청정 부여 조성을 위해 추진한 여러 가지 신규시책들에 대해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성과를 내고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각종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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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겨울철 한파 대비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설치
부여군, 겨울철 한파 대비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설치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관내 이용률이 높은 버스승강장 6곳에 온열 의자를 추가로 설치했다.
겨울철은 물론 봄·가을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온기를 더하고 일상에 지친 군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는 취지다.
‘2022년 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설치된 의자는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료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열전도율과 내구성이 우수한 탄소 발열체로 구성돼 니켈 크롬선을 이용할 수 있어서다.
군은 이번에 설치한 의자를 합쳐 시외버스터미널 등 33개소에서 온열의자 56개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객이 많은 곳과 바람을 피하기 어려운 외곽 지역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온열의자를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추가로 설치되는 온열의자가 군민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버스승강장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은 물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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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부여군, ‘2022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최근 열린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 생생문화재 사업 부문에서 ‘동헌에서 피우는 문화향기’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사업을 수행한 한국전통문화연구회와 부여군은 이번에 처음으로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재청은 매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행된 총 406건의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부문 11개, 향교서원 부문 6개, 문화재야행 부문 4개, 전통산사 활용사업 3개, 고택종갓집 부문 3개 사업 등 총 27건을 선정했다.
‘동헌에서 피우는 문화향기’는 비어 있던 부여객사와 쉼터로 이용되던 동헌을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자체 및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정착하려 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3년 부여군이 추진할 사업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야행, 향교서원, 고택종갓집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총 9개 사업에 선정되면서다.
올해 시행한 7개 사업보다 더 다양한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각 수행단체와 함께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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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모집 인원은 3,753명으로 공익형 3,025명, 사회서비스형 349명, 시장형 229명, 취업알선형 150명이다.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지자체 추진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선발기준표에 따라 3개 수행기관에서 선발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및 통장사본,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 업무 관련 자격증을 지참 후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올해에 비해 28명이 감소한면이 있지만 충남도와 소통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늘려가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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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굿뜨래딸기 유통실태 현장점검에나서
박정현 부여군수 굿뜨래딸기 유통실태 현장점검에나서
[세종타임즈] 부여 굿뜨래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가운데 지난 16일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군의회의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민병희군의원, 오영환 서부여농협조합장이 홍산싱싱딸기연합회원 20여명과 함께 변화하는 유통실태 현장 점검을 위해 자정 12시 서울 가락시장내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먼저 중앙청과를 방문해 전국딸기유통의 추세에 대한 도매상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전국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작업형태와 포장재를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의 실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신 중앙청과 전무이사는 “전국에서 딸기가 본격 생산되고 있는데 당도와 철저한 품질관리 고품질의 딸기 생산을 할 때 소비자에게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다”며 “가락동에서 인기있는 싱싱딸기를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납품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부여 굿뜨래 딸기는 비옥한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환경 아래 재배되어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뛰어나다”며 “부여딸기가 좋은 품질관리와 트랜드에 맞는 포장재 디자인으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규남 홍산싱싱딸기 공선회장은 “현장에서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원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회원들이 더 좋은 품질의 딸기를 생산해 소득을 올리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 딸기는 189ha에서 8,049톤을 생산해 299억의 소득을 올리며 전국생산량 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신선도와 당도가 높아 해외 현지 바이어에게도 인기를 끌며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