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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접수
홍성군, 2025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2025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은 친환경농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자격은 홍성군에 거주하며 무농약 이상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친환경농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생산·가공·유통 시설 및 기계장비 등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며 부지 구입비, 기존 시설·장비의 개보수 비용, 차량 구입비, 일회성·소모성 농자재 구입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친환경농업인 및 단체는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우리군은 저탄소·유기농업특구로서 그 명성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친환경농업 확대 및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8개소에 지게차를 비롯한 9종의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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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홍성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홍성군, 2025년 홍성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미래형 농업기술 교육을 통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 제21기 홍성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농업대학은 △스마트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생활농업학과 총 3개과로 운영되며 총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각 과정별 전문 이론교육, 실습교육, 현장견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군민이어야 한다.
단, 스마트농업학과의 경우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홍성농업대학 희망자는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접수 기간내에 해당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홍성농업대학 신입생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신입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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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맞이 ‘e홍성장터’ 전품목 30% 할인
홍성군, 설맞이 ‘e홍성장터’ 전품목 30% 할인
[세종타임즈]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홍성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e홍성장터’에서 전품목 대상 3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월 10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쿠폰은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1인 1매씩 총 300장을 선착순 발행할 예정이다.
이 할인쿠폰은 구매금액의 최대 30% 할인이 되며 최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우수 구매 상품평 작성자 10명을 선정해 1만원 적립금 지급 및 구매 금액의 3%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e홍성장터’에는 홍성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한우·한돈, 수산물, 가공식품 등 2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설맞이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e홍성장터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맛과 품질이 뛰어난 우리 홍성군의 농특산물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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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하수도 요금 인상 및 요금체계 개편
홍성군, 하수도 요금 인상 및 요금체계 개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월 고지분부터 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고 가정용 누진제를 폐지하는 등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수도 요금 개편은 2012년 인상 이후 12년 만이며 그동안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 가계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유예해 왔으나, 생산원가 대비 낮은 요금으로 적자 폭이 심해지면서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군의 현행 하수도 평균요금은 톤당 322.1원, 처리원가는 3,291원으로 요금 현실화율이 9.8%에 머물러 생산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이 매우 낮은 실정이며 충남도 평균 17.5%, 전국 평균 45.6% 과 비교해 봐도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이에 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단계적으로 연평균 21.4%씩 요금 인상을 결정했으며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효과가 미미한 가정용에 대한 누진제를 폐지해 단일요금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경우 1가구에서 월평균 9톤을 사용했을 때, 월 630원 정도 추가 요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어려운 가정경제와 민생 안정 등을 이유로 수년째 요금을 동결해 왔으나 재정 악화가 심화되어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차별로 분산 인상하는 만큼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라며 인상된 요금은 하수처리 운영 및 시설개선 사업에 반영되는 등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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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을사년 새롭게 달라지는 17개 시책 발표
‘홍성’ 을사년 새롭게 달라지는 17개 시책 발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군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달라지는 법령·제도·시책으로 4개 분야 17가지를 발표했다.
우선 군은 일반행정 분야에서 다자녀 양육자 자동차 기준 완화 및 감면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다자녀기준이 기존 18세 미만 세 자녀 이상에서 두 자녀 이상으로 대상이 완화되며 세 자녀 시 취득세 100% 감면이 적용되고 두 자녀의 경우에도 취득세 50%까지 감면될 예정이다.
다만, 6인 이하 승용차는 별도 감면 한도가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는 내년부터 감면이 종료된다고 안내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C형 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최초 1회에 한해 C형 간염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해당되는 확인 진단검사에 수반되는 진찰료와 확진검사비의 본인 부담금을 전액지원한다.
다만,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용과 확인검사와 무관한 진료비용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농산경제 분야에서는 홍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이 상시 10%로 변경되며 오는 2월부터는 할인형태가 변경되어 기존 선할인 방식에서 상품권 사용 시 할인율만큼 캐쉬백을 후 지급하는 후할인 형태로 변경된다.
할인형태 변경은 모바일만 해당되며 2월 1일부터 전환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농촌 체류형 쉼터가 허용된다고 밝혔다.
본인 소유 농지에 별도의 절차 없이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해 농업과 농촌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데크·정화조·주차장 등 부속시설도 설치 가능하다.
다만,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쉼터와 그 부속시설 합산 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의 농지를 보유해야 한다.
또 쉼터와 부속시설 설치 면적 외 농지는 모두 영농활동을 해야 하며 재해·안전사고 피해 및 환경 훼손을 방지하는 최소한의 입지와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군은 당부했다.
관할 지자체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와 농지대장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군은 △농지개량 신고제 도입 △양식업 면허 심사 평가제 실시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통합문화이용권 및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금액 확대 △아동급식지원 금액 확대 등을 달라진 시책으로 설명했으며 기타 세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군민들께서 꼭 아셔야 하는 수혜적 사업 위주로 달라진 사업 시책을 선정했다”며 “작년 역대급 성과를 발판 삼아 을사년 한 해도 군민들을 위한 시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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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풍년농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출발
홍성군, 풍년농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출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을사년 풍년농사를 기약하고자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 차별화된 작목 기술 교육과정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3층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4-H회 등 농업인 단체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변화에 따른 농업·농촌 스토리텔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농업연구소 안병권 소장님을 모시고 첫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교육은 총 13회에 걸쳐 실시되며 △1월 7일 △1월 8일 △1월 9일 △1월 10일 △1월 14일 △1월 15일 △1월 16일 △1월 17일 △1월 20일 21일 등 농업 정책 및 주요 품목별 교육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은 물론 귀농·귀촌인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농업, 농촌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지역 특화작목별 신기술 과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25년의 농업 경영 전략과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해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하는 농한기 대표적인 필수 교육이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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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병원동행서비스’ 확대 운영
홍성군, ‘병원동행서비스’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기존 저소득층을 위해 운영하던‘병원동행 서비스’의 대상자를 실수요자의 연령 추이 등을 반영해 70세 이상의 기초연금 대상자도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에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희귀난치성질환자에서 서비스의 실수요자 연령을 반영해 대상자를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홍성지역자활센터의 주거편의서비스 사업단 041-631-5815로 예약하면 되며 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는 본인부담금 관내 5천원 관외 10천원, 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는 관내 35천원 관외 70천원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병원동행서비스는 고령화사회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돌봄공백을 완화시키기 위한 서비스로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며 타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대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동행 서비스’는 홍성 관내는 물론 충남권 대학 병원 동행을 월 4회, 연 12회 지원하는 서비스로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을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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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
홍성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민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5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을 포함한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사업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제도로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가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7개 민영보험사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보험료에 대해서는 70%의 정부 지원이 이루어져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자의 자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70%에서 100%까지 상향 적용되며 재해취약지역 내 경제취약계층은 100% 지원이 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군관계자는 “지진과 태풍, 집중호우, 대설, 강풍 등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하며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재난지원금과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는다”고 전했으며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면적과 규모가 증가할수록 보험금이 커지고 실제 손해액을 기준으로 보상되는 한편 자연재해 재난지원금은 면적과 규모에 관계없이 사전에 정해진 최소 복구비만 지원되어 자연재해 피해가 걱정된다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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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2년 연속 선정
홍성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2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7일 우리동네의원, 홍성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시범사업 선정으로 우리동네의원과 협약 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했으며 올해 시범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홍성의료원을 추가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살고 계신 곳에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공백없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범사업을 확대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늘려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담당팀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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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1억원 확보
‘홍성’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1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규제개선 건의과제 공모전’ 개최, 등록규제 일제정비, 조례 개정 등 지난 1년간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충남도 내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규제 발굴·개선에 힘써 활력있는 홍성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에서 24년도에 추진한 규제 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도, 중앙규제 발굴·개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