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1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와 함께 종촌동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불건전 광고물, 청소년 대상 불법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성인PC방과 룸카페 등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가 금지된 시설의 불법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보호제도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와 금지시설의 종류, 심의 신청 절차 등을 담은 안내 리플릿도 배포했다.
또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과 교육환경법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는 연초·궐련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뿐 아니라 액상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까지 설치가 금지된다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도 제작·배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체 점검 과정에서도 사업주를 대상으로 관련 사항을 꾸준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현재 학교안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생활권과 학교 주변 환경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