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세 유지… 사재기 자제 당부

상반기 사용분 재고 충분히 확보… 원자재 수급 불안 대비 선제 대응 나서

강승일

2026-03-27 12:39:05

 


 

 

공주시,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세 유지… 사재기 자제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종량제봉투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현재까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27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로 석유화학 원료 수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사용할 종량제봉투 물량은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품절과 구매 제한 사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나, 공주시는 사전에 마련한 재고와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공급에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적정 재고를 상시 관리하고, 제작업체와 협의를 통해 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한편, 재생 원료 사용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또 판매점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해 사재기와 과도한 구매를 막고, 시민들이 필요한 만큼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원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물량 확보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는 충분한 수준으로 시민들이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일부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나 사재기는 오히려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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