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대규모 투자유치부터 예산 절감·행정 개선까지… 우수공무원엔 인사 혜택 부여 방침

이정욱 기자

2026-04-05 05:08:23

 


 

 

세종시,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지난 1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6년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최종 확정하고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것은 투자유치단의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이다.

 

세종시는 국내복귀기업 제도 등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기업별 밀착 지원을 펼쳐 총 4249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콜마의 국내 복귀와 지역 내 공장 신설을 이끌어내며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투자유치 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자원순환과 사례도 우수사례로 선정돼 세종시는 행복도시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약 11억원 규모의 재활용센터 설치사업비를 환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연구조합연합회의 세종 이전을 성사시킨 경제정책과, 바우처 카드 도입으로 어린이집 현물공급 과정의 불편을 줄인 우리농산물유통과 사례도 적극행정 사례로 포함됐다.

 

중앙부처와 협력해 유류예산 약 8억원을 절감한 도농정책기획과와, 우체국 순회 배송망을 활용해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한 시립도서관 역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앞으로 이번에 뽑힌 우수사례 가운데 최우수사례를 별도로 선정하고,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공직사회에 도전과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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