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소정보시설 4만여 개 정비 추진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7월 30일까지 일제조사

이정욱 기자

2026-04-09 07:44:31

 

 

세종시, 주소정보시설 4만여 개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7월 30일까지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4만 1977개를 대상으로 일제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들의 위치 확인 편의를 높이고 노후 시설물로 인한 낙하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내구연한이 지난 도로명판에 대해서는 전문업체를 통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기상 악화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시설물의 훼손 여부와 설치 높이의 적정성, 위치 정확도 등을 실시간으로 촬영·입력해 조사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현장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할 것”이라며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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