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3주간 지역 내 중·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에게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컬러 감정부스 심(心)금’과 ‘생명사랑 문화조성 부스’로 운영돼 총 178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심(心)금’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최근 경험한 일을 떠올리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감정은 좋고 나쁨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접했다.
‘생명존중 탐구영역’은 청소년기 자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안에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체험형 활동으로, 메타버스 기반 OX 퀴즈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움기관에 대한 내용을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경험과 함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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