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 ‘2026 아트토크콘서트’ 개막… 이자람 첫 무대

인문학과 예술 결합한 기획공연 시리즈 4월 11일 시작… 홍지민·박중훈·강석우 등 참여

강승일

2026-04-09 18:20:39

 

 

 

공주문예회관, ‘2026 아트토크콘서트’ 개막… 이자람 첫 무대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관장 김지광)은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기획공연 시리즈 ‘2026 아트토크콘서트’의 첫 공연을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주문예회관이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토크콘서트’는 음악과 문학, 철학 등 일상 속 인문학적 주제를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결합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다.
 

지난해 첫 시즌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판소리와 뮤지컬, 영화, 클래식 등으로 장르를 넓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무대는 전통 판소리의 동시대성을 바탕으로 ‘사천가’, ‘노인과 바다’ 등 창작 판소리 작업을 이어온 소리꾼 이자람이 맡아 자신만의 예술 세계와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후 시리즈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6월 20일, 영화감독 겸 배우 박중훈이 7월 25일, 배우 강석우가 10월 17일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예술적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이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 출연진에게 궁금한 점을 남기면 아티스트가 직접 답변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지광 공주문예회관 관장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실 수 있게 됐다”며 “예술가와 시민이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예술과 삶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시리즈 일정에 따라 모두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고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s://www.gongjuacc.or.kr/) 또는 NOL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티켓 문의는 공주문예회관(041-852-60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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