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일원에서 봄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가운데 4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지역상생 봄꽃축제 ‘세록세록, 플라워 빌리지’를 연다고 밝혔다.
‘세록세록’은 세종과 초록의 이미지를 결합한 국립세종수목원의 대표 축제 브랜드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축제 기간 수목원 전역에서는 수선화와 튤립, 델피늄 등 봄꽃 50여 종 5만여 본이 관람객을 맞는다.
감각정원에는 배리어프리 체험화단과 캐릭터 ‘로키’ 포토존 등 참여형 공간이 마련되고, 수목원은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축제 기간 전면 무료 개방에 나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봄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꽃을 판매하는 정원장터와 플리마켓이 열리고 개막일에는 ‘더크로스’ 김경현 공연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한국전통정원에서는 작약과 모란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 ‘작당모의’가 열리고 분재문화관에서는 보태니컬 세밀화 전시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가훈 휘호 이벤트와 컬러링, 분갈이, 가드닝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축제는 꽃과 정원,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프로그램”이라며 “자연 속 휴식과 체험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정원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