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황운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최우선 안건으로 상정되면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 논의가 중대 분기점을 맞았다.
이번에 해당 법안이 소위 1번 안건에 오른 것은 단순한 순서 조정을 넘어 국회 내 논의의 무게가 실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선 회의에서 후순위로 밀렸던 법안이 최우선 순서로 재배치된 배경에는 황 의원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정치권 설득 노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황 의원은 법안 심사를 앞두고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기자회견, 여야 간사 접촉 등을 이어가며 법안 논의 필요성을 부각해 왔다.
특히 국회 안팎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거듭 제기하며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고, 그 결과 이번 소위 상정 순서 조정까지 끌어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해 5월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특별법을 발의한 이후 입법 추진에 공을 들여왔다.
올해 초 행정수도 완성 추진 보고대회를 시작으로 정책 간담회와 공동 기자회견, 공개 성명, 국토위 위원들과의 소통을 이어온 황운하 의원은 최근 세종시민 서명과 탄원서까지 국회에 전달하며 초당적 협력과 여론 결집에 힘을 쏟아왔다.
황운하 의원은 “이번 소위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충분한 준비와 논의가 이뤄진 만큼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은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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