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0일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선거홍보관에서 결혼이주여성 유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선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유권자들이 우리나라 선거제도와 투표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 선거에 보다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선거홍보관에 마련된 다양한 전시 자료를 둘러보며 민주주의의 의미와 선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어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기본 구조와 투표 방법, 후보자 정보 확인 요령 등 실제 유권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모의투표 체험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투표용지 수령부터 기표, 투표함 투입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제 투표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단순한 설명 위주의 교육을 넘어 체험을 병행함으로써 선거 절차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선관위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유권자층이 선거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다문화가족 유권자들이 선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유권자가 쉽고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선거교육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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