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 디지털 재기·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협약

신중년 디지털 역량 활용한 1대1 홍보 지원… 상생형 일자리 모델 기대

지남진

2026-04-22 16:00:04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 디지털 재기·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22일 세종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세종특별자치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중년의 디지털 역량을 지역 소상공인 현장과 연결하는 상생형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세종지역 유망 소상공인 발굴과 성장 지원, 신중년 대상 교육 및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운영, 정보 공유와 공동 홍보, 디지털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핵심은 신중년의 디지털 역량을 실제 상권 지원에 활용하는 점이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홍보 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홍보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구조는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모델’로 평가된다. 

 

세 기관은 향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신중년의 역량을 지역 경제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중년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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