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제19회 독락문화제 개최… 임난수 장군 충절 시민과 되새겨

길놀이·헌다례·시낭송·시상식 진행… 군인·경찰에 ‘임난수 장군상’ 수여

지남진

2026-04-22 17:22:11

 

 

세종문화원, 제19회 독락문화제 개최… 임난수 장군 충절 시민과 되새겨

 

[세종타임즈] 세종문화원은 22일 세종시 나성동 독락정 역사공원에서 세종의 대표 역사 인물인 임난수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는 탄신 684주년 기념 ‘제19회 독락문화제’를 열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 인물과 전통문화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돼 흥을 돋운 가운데, 이어진 헌다례에는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일수 전 51사단장이 함께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난수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임난수 장군상’ 시상도 함께 열려 군인과 경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시화 공모 대상 수상자의 시 낭송에 이어 한복 패션쇼와 판굿 등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의미와 흥을 더했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내빈 300여 명이 함께해 지역 인물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독락문화제가 세종의 역사와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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