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1호 공약 공개… “사람이 모이는 명품안전도시 공주 실현”

생활인구 확대·CTX 반영·재난안전 AI 기반 구축 제시

강승일

2026-04-23 17:39:30

 

 

 

최원철, 1호 공약 공개… “사람이 모이는 명품안전도시 공주 실현”

 

[세종타임즈]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23일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4대 비전 가운데 첫 번째 공약인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안전도시 공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약 경쟁에 나섰다. 

 

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구, 교통, 안전을 3대 핵심 축으로 한 18개 세부 과제를 공개하고 “향후 4년은 공주의 변화와 도약을 완성할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인구정책의 핵심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제시하며, 단순한 주민등록 인구 증가에 머무르지 않고, 공주를 찾고 머물며 소비하는 인구를 늘려 지역경제의 활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국책 공공기관 연수단지 조성, 세종 국회의사당 연계 기관 유치, 식품안전 클러스터 확대 등을 추진해 공주를 중부권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 노선에 공주를 포함시키고, 공주역 인근에 UAM 실증센터와 버티포트를 구축해 미래형 교통체계 선점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제2금강교, 의당~장군 광역도로, 신공주대교 연결로 등 주요 교통 현안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전 분야에서는 침수관리지역 정비와 우수유출저감시설 확충, 하천환경 정비사업 확대와 함께 국립소방연구원 연계 재난안전 AI 클러스터 조성 방안도 내놨다. 

 

최원철 후보는 “시정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지키고 도시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있다”며 “사람이 찾아오고 안전이 일상이 되는 공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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