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초, 대한체육회 스포츠버스와 함께한 ‘어울림한마당’ 운영

체험형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교육공동체 화합

이정욱 기자

2026-05-01 09:01:42




감성초, 대한체육회 스포츠버스와 함께한 ‘어울림한마당’ 운영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감성초등학교는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강당과 운동장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봄축제 어울림한마당’을 운영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감성초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봄축제의 일환으로 4월 28일에 대한체육회가 지원하는 스포츠버스 프로그램과 소규모 운동회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스포츠버스’는 대한체육회가 읍·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이동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1부 체험활동과 2부 어울림 운동회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강당에 체험 부스를 설치해 드론, 스피드건, 가상 암벽 등반, 게임형 스포츠 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운동장에 마련된 스포츠버스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사용했던 스키, 펜싱, 스노우보드, 양궁 장비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동 중심 체육활동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존 운동회도 재미있었지만 가상현실 체험과 스피드건 등 새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감성초 교장은 “사계절 축제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어울림한마당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행사를 지원해 준 대한체육회와 적극 참여해 준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감성초는 문화체육예술 중점학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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