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IRB,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재인증 획득

생명윤리 연구 심의 전문성 인정…2029년까지 국가 공인 인증 유지

강승일

2026-05-06 20:14:02

 

 

국립공주대 IRB,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재인증 획득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실시한 ‘2026년도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

 

국립공주대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이번 평가를 통해 인증 지위를 유지하게 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6년 4월 28일부터 2029년 4월 27일까지 3년이라고 밝혔다.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실적, 심의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구대상자 보호와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 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국립공주대 IRB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 전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생명윤리 연구 관리 체계와 심의 역량이 국가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다시 인정받았다.

 

특히 대학은 재인증 준비 과정에서 현행 생명윤리법과 국가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춰 표준운영지침을 개정하고, 연구과제 평가 점검표 세분화와 연구대상자 보호 대책·동의 절차 검토 기준 정비, 이해상충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심의의 정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도윤호 국립공주대 IRB 위원장은 “이번 재인증은 대학의 생명윤리 연구 관리 체계가 국가 표준에 맞춰 고도화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심의의 독립성을 지키고 연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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