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6일 운곡면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우리동네 들썩들썩’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들썩들썩’은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어르신 등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공연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운곡면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사진찍기 △나만의 가훈 만들기 △카드뉴스 인터뷰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가요 공연, 클래식 공연, 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청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매달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읍·면 및 마을 거점시설을 순회하며 연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군민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각 읍·면별 특성을 살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가 강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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