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 안면도에 엄마 꽃과 아빠 꽃 등 화답형 카네이션 꽃을 만날 수 있는 치유박람회장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함께 할 특별한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오는 24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주목할 만하다.
태안원예치유박람회 특별관에는 6개 존이 구성돼 있는데이 중 가족에 대한 마음을 꽃의 대화로 표현할 수 있도록 꾸며진 ‘꽃의 속삭임’존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관람객이 카네이션을 향해 “엄마 사랑해”고 말하면 “나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등 꽃이 내 목소리를 감지해 랜덤으로 AI 가 다정하게 화답한다.
아빠 꽃은 “아빠”또는 “아버지”라 부르면 “표현은 서툴지만 이세상 누구보다 널 깊이 사랑한단다. 넌 나의 큰 자랑이야”등등 내 목소리를 AI 가 인식해 맞춤형으로 화답해 준다.
엄마 꽃은 “엄마”또는 “어머니”라 부르면 “우리 이쁜 아가, 언제 이렇게 훌쩍 컸을까? 늘 응원한단다”등 내게 맞게 랜덤 방식의 화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고마워 꽃, 미안해 꽃, 수고했어 꽃, 괜찮아 꽃 등으로 콘텐츠가 구성돼 있어 평소 말로 표현하기 쑥스러웠던 가족 간의 마음을 꽃을 통해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가정의 달에 특별한 추억 만들기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 특별관은 원예치유를 감각적으로 체험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꽃의 속삭임 등 6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관람객들의 줄이 이어질 만큼 박람회 최고의 인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카네이션 가득한 꽃의 속삭임 전시에서 꽃을 통해 사랑의 말을 전해보는 것이 올해 어버이날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이 박람회는 대규모 꽃 야외연출과 AI 감정분석, 테라리움 만들기부터 인기 캐릭터 티니핑 싱어롱 쇼와 퍼레이드,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GO,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원예치유’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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