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연기대첩비공원서 ‘연기대첩제’ 9일 개최

연기대첩 역사적 의미 기려…추모공연·헌화·분향 진행

지남진

2026-05-07 18:47:33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문화원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세종시 연서면 연기대첩비공원에서 ‘제26회 연기대첩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기대첩제는 고려 충렬왕 때 몽고 합단적의 침입을 물리친 연기대첩의 의미를 기리고,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민과 지역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문중,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추모공연은 세종에끌라합창단의 합창과 국악인디밴드 ‘정간’의 국악 공연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연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추도사, 강준현 국회의원의 기념사, 김태영 안동김씨대종회 부회장의 추모사가 이어지며, 행사는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연기대첩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이자 선조들의 애국·호국정신이 담긴 역사”라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연기대첩의 의미와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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