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지원 확대

‘그냥드림’ 이용 수요 증가…민간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대응

지남진

2026-05-08 10:08:09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추가 지원 확대에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부터 전면 시행한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당초 하루 5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조기 마감 사례가 이어지는 등 현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해 지역 기업·기관의 기부물품과 사회공헌 자원을 연계하고, 추가 식료품과 생필품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조치원읍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월 1회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김부유 회장은 “제도적 기준만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는 만큼, 민간과 협력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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