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에 나선다.
평생교육원은 오는 6월 9일까지 ‘다시 학생, 디지털 청춘 디지털 배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과 실생활 중심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과 친구 되기’, ‘디지털로 홀로서기: 은행 업무부터 카페 주문까지’ 등이다.
참가자들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이용법과 무인주문기 활용 방법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실습하며 익히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시민이며,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평생교육원과 교육문화원 기능을 연계해 시민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을, 교육문화원은 일반 문해교육과 기초학력 인정 과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