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 등록과 의정활동 사전 준비를 마치며 본격적인 출범 채비에 나섰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10대 의회 당선인을 대상으로 의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당선인들은 당선증 사본과 의원 겸직 신고서, 수의계약 체결 제한대상 조사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공식적인 의회 활동 준비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의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오는 26일 당선인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의정활동 지원체계,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사용 방법 등 초선·재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제10대 의회는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7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한 뒤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며 전반기 의회 운영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8일에는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대전시의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9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장 선거와 의회운영위원 선임이 진행된다.
또한 13일에는 운영위원장 선거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예정돼 있으며, 24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끝으로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원구성은 향후 2년간 대전시정과 교육행정을 견제·감시하고 주요 정책을 심의할 의회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호문 대전광역시의회 의정관은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과 원구성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