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우수 답례품 홍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기부자에게 추가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세종시 답례품 쟁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수도 세종 발전을 응원하는 전국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우수 생산품과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e음 등 기부 플랫폼을 통해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기부 순서 끝자리가 5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답례품은 세종시 답례품 가운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아울러 답례품 추가 증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기부자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나머지 기부자 78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권을 지급해 총 800명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는 행사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내 세종특별자치시 답례품몰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되는 답례품 홍보 페이지를 공개하고 지역 생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크다.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13만 원 이상의 가치가 제공되는 셈이다.
세종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부사업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시의 주요 기부사업은 여름철에도 계속 추진된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우수 답례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