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동, 취약계층 26가구 열무김치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우리사이 동행위원회와 함께 26가구 전달, 안부 확인·생활 애로 청취하며 복지 돌봄 실천

이정욱 기자

2026-06-14 09:40:55

 

 

 

도담동, 취약계층 26가구 열무김치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도담동은 14일 우리사이 동행위원회와 함께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사이 동행위원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열무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돌봄도 함께 이뤄졌다.

 

최근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나눔 행사는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박종오 우리사이 동행위원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숙 도담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을 모아주신 우리사이 동행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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