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예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오가면에 거주하는 예산군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예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해당 가정을 찾아 가구를 옮기고 낡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새 벽지로 교체하는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예산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장학금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원을 받은 가정의 양육자는 “벽지가 낡고 더러워져도 형편이 어려워 바꿀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도배를 해주고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까지 주셔서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예산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뜻깊은 봉사에 나서주신 예산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분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관련 문의와 신청은 가족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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