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랑장학회, 301명 장학생에 ‘꿈의 날개’ 달아

강승일

2026-06-15 07:30:50




홍성사랑장학회, 301명 장학생에 ‘꿈의 날개’ 달아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의 뜻을 함께했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5월 장학생 선발 공고를 내고 약 2주간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철저하고 투명한 심사와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30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 우수자, 다자녀 가정 자녀, 저소득층 자녀, 북한이탈주민, 예체능 대회 입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초등학생 52명 △중학생 67명 △고등학생 58명 △대학생 124명에게 각각 50만원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총 지급 규모는 4억 4백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2천만원 증가했다.

이용록 이사장은 “오늘 전달한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가슴속에 품은 소중한 꿈을 틔우기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장학생들이이 씨앗을 든든한 밑거름 삼아 열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해 장차 홍성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빛낼 큰 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업과 재능 개발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이를 묵묵히 뒷받침해 준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홍성사랑장학회는 지역 인재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홍성군민과 지역 기업, 단체, 출향인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현재 151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4100여명의 학생에게 약 4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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