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침수·산사태·고립사고 위험 증가, “기상정보 확인하고 위험지역 접근 자제해야”

강승일

2026-06-15 08:35:18

 

 

포스터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여름철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침수·산사태·고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국민행동요령 준수와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하천변과 지하차도, 저지대,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주소방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수난구조장비와 배수장비 등 현장 대응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침수 우려지역과 인명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현황 관리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는 집중호우 발생 시 반드시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행동요령은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변과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위험 장소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다.

 

또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절대 통행하지 말아야 하며, 주택이나 상가가 침수될 우려가 있을 경우 전기와 가스를 미리 차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특히 야간이나 폭우가 내리는 상황에서는 논과 밭, 배수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외출하는 행동도 위험할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도로가 침수된 경우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하며, 지하주차장이나 지하 공간에 고립될 위험이 있을 경우 즉시 대피해야 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사고와 인명피해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재난 발생 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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