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꿈창작소는 관내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문화탐방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와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깨우고 다채로운 단체 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청소년들은 백마강 레저파크로 자리를 옮겨 수상보트 및 열기구 탑승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이색 레저 활동을 경험했다.
백마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보트 체험을 즐겼으며 열기구에 올라 부여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역사 교육과 문화 체험, 레저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험 중심형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형진 공주시 특수임무유공자회지회장은 “청소년들이 찬란한 백제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덕 복지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배우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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