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가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손잡고 18일부터 실무 중심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추진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장기반과 중기반 참여자 등 약 40명의 청년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청년들은 카드뉴스와 웹포스터, 영상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교육 과정은 카드뉴스 제작, 웹포스터 디자인, 영상 촬영 및 편집, 인터뷰 기법 교육, 미디어센터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전문 장비와 강사진이 교육을 지원해 현장 중심의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불안과 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콘텐츠 기획과 영상 제작 능력을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사업의 가치를 또래들에게 전달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해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청년센터는 현재 중·단기 과정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