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랑의 단체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19일 시청에서 진행… 공직자·시민 참여로 헌혈 문화 확산 동참

배경희 기자

2026-06-19 06:46:34




대전광역시 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북문 앞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헌혈에 솔선수범하며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직원들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전시는 매년 정기적인 단체헌혈과 헌혈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 소속 공무원 헌혈자에게 특별휴가를 추가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해 헌혈 참여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 실시한 단체헌혈에는 1회차 114명, 2회차 96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운영됐으며 헌혈자에게는 간 기능 검사 등 8종의 건강검진 서비스와 헌혈증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바쁜 일정에도 생명나눔 실천에 함께해주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