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전통놀이 체험 통해 세대별 맞춤형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급식센터, ‘일본음식과 문화’ 즐기는 특화 프로그램 큰 호응

강승일

2026-06-19 06:49:19




일본 음식·전통놀이 체험 통해 세대별 맞춤형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2026 음식여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본의 음식과 전통 놀이문화를 주제로 한 ‘입안 가득 즐거운 일본식 주먹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벚꽃 나무 꾸미기와 일본 전통 놀이인 ‘켄다마’체험에 참여하면서 타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별 특성에 맞춘 체험활동으로 운영됐으며 영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참여하며 소통의 기회를 넓혔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가운데 유대감을 키웠다.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 역시 오니기리 만들기와 켄다마 체험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직접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소근육 발달과 뇌 활동 촉진에도 도움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요리와 만들기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타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도 “어르신들이 주먹밥과 놀이 도구를 직접 만들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이 다문화 시대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융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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