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은 19일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지역 문화자원 교류 및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협력사업 추진,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축제와 연계한 진주 유등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첫 결실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전 ‘국립세종수목원, 진주의 빛을 품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유등 작품이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정종영 작가의 ‘신행길’과 박성화 작가의 ‘수박서리’ 작품을 통해 전통 등(燈)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공간과 진주 유등 문화가 결합된 이번 전시가 야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진주의 우수한 문화자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인프라를 연계해 국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