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0일 ‘2026년 마을공동체 새싹교육’ 수료식을 열고 교육 과정을 마친 시민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새싹교육은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마을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입문 과정이다.
시는 앞서 10개 팀, 20명의 시민 참가자를 모집해 지난 6월부터 2주간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공동체 운영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에코반1’ 공동체의 활동 경험과 시행착오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체험형 교육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10개 팀 전원이 수료증을 받으며 공동체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 수료팀은 향후 5인 이상 주민이 참여하는 ‘2027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공동체별로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관계를 맺고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든든한 출발점이 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