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윤용근 국회의원(국민의힘·공주·부여·청양)이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 청년 농업인들을 잇달아 만나 공주의 미래 성장 전략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21일 공주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공주청년센터·공주청년네트워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제안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박명훈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특산물 특화거리 조성과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주는 다양한 축제를 보유하고 있지만 숙박시설과 관광벤처기업 등 관광산업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공주에는 제민천과 백제문화유산, 지역 특산물 등 경쟁력 있는 자원이 풍부하지만 각각의 자산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직 미흡하다”며 “관광과 상권, 특산물, 청년 창업을 연계한 공주형 체류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창업과 관광산업을 접목한 관광벤처 육성과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청년기업인과 소상공인, 농업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열린 청년 간담회에서는 청년 농업인과 창업가, 청년활동가들이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개선 과제를 제안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전기요금과 자재비 상승, 판로 확보 문제를 호소했고, 청년 창업가들은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창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지역 정착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다현 공주청년센터장은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연계한 특화사업 발굴과 청년 네트워크 확대, 청년 친화거리 조성 필요성을 제안하며 청년들이 지역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공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청년 정책을 단순 지원사업이 아닌 지역 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와 관광, 산업정책을 청년정책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정부와 충남도의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 청년이 돌아오는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