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마음봄 사업장’ 운영… “근로자 마음 살펴요”

강승일

2026-06-24 09:17:46




천안시, ‘마음봄 사업장’ 운영… “근로자 마음 살펴요” (천안시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3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마음봄사업장은 40개소로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사업장에 방문해 정보무늬로 우울, 자살, 불안 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체활동, 예술, 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음봄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검진 이후에는 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힐링패키지 제공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또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마음봄 사업장을 통해 근로자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고 정신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음봄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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