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선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됐다.
연령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과 자기 보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저학년 대상 교육은 ‘나, 너, 우리를 We 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경계와 동의의 의미를 배우고 온·오프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폭력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법을 익히며 자신의 몸과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고학년 대상 교육은 ‘성폭력은 멀리, 존중은 가까이’를 주제로 마련됐다.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동의의 개념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서로를 존중하는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과정에서는 ‘성폭력 STOP 액션플랜’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예방 전략을 세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위험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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