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도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관내 소재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주 중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으면서 올해 2분기 기준 월 보수액이 270만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범위는 2026년도 2분기분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납부액 중 정부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의 20%다.
다만 근로자별 두루누리 지원 기간이 종료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의 보험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은 최초 1회 신청 후 요건을 지속 충족하면 매 분기 자동 지원되며 고용 근로자가 변경되는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재신청해야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원산출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매 분기 추진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상생 대책”이라며 “지원 대상이 되는 관내 사업주들이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실질적인 경영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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