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와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종국 충청남도의회 의원,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군은 민선 9기 비전인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과 함께 △태안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 도입 △태안~안성 고속도로 및 가로림만 해상교량 추진 △미래항공연구센터 연계 첨단산업단지 조성 △반려식물 박람회 정례화 등 식물산업 기반 마련 △태안화력 폐지 대응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등 ‘민선 9기 군민과의 약속’을 설명했다.
이어 △발전5사 통·폐합 본사 태안 유치 △은퇴자 마을 지구 조성 △태안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유류피해 극복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등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한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이들 현안은 교통망 확충, 에너지 전환 대응, 미래산업 기반 조성, 정주 여건 개선 등 태안의 중장기 성장과 직결된 사업으로 군은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과제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민선 9기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조속한 가시화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윤희신 군수는 “태안의 미래가 걸린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서는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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