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유 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대상 수상 '세종 복지혁신 전국이 주목'

ESG 연계·푸드마켓 확대…세종형 복지모델 전국적 인정

이정욱 기자

2026-07-11 00:12:58

 

김부유 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대상 수상 '세종 복지혁신 전국이 주목'

 


[세종타임즈]  김부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장 겸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며 민간 복지 분야에서 쌓아온 공로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사회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수상은 김 회장 개인의 성과를 넘어 세종시가 민간 중심으로 구축해 온 사회공헌 시스템과 지역 복지 모델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2019년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 이후 복지의 중심축을 사회공헌으로 확대하고, 사회공헌센터장을 겸임하며 기업의 ESG 경영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연결하는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발굴한 사회공헌 자원은 150억 원을 넘어섰으며, 후원금과 기부물품은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에 전달되며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중증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과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최근에는 7년간 준비해 온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을 개소해 남부권 시민들의 먹거리 복지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이어왔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사회봉사대상은 저 개인이 아닌 세종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세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