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220만 충남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도정을 펼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 사람(도민) 중심의 AI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박수현 후보는 14일 오후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주요 의제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은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경제성장에서 국민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 200여 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됐다.
박수현 후보와 박진도 이사장은 이날 ‘주민행복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통해 “대한민국은 높은 경제수준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행복 수준은 여전히 낮다”며 “2026년 세계행복보고서에서 한국은 147개국 중 67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20여년 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합계출산율도 세계 최저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이는 우리 사회가 성장 중심의 정책만으로는 국민 삶의 질과 행복을 지탱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특히 “행복정책의 출발점이자 실천의 핵심 무대는 지방정부여야 한다”며 “행복은 개인의 사적 감정에만 맡겨둘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도와 정책을 통해 뒷받침해야 할 공적 가치인 것”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박수현 후보와 박진도 이사장은 ▶주민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지역 특성 반영한 행복지표 개발, 이를 정책의 수립‧집행‧평가에 실질적으로 반영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와 민‧관 협치 원칙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및 우수정책과 경험 공유 ▶관련 제도와 정책의 발전을 위해 초당적이고 건설적인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박수현 후보는 “충남도정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는 도민 행복”이라며 “행복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례 제정까지 이어가는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AI 대전환도 산업 중심을 넘어 사람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