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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일 세종실에서 2024년 하반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제3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열리는 첫 정기회의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의에는 시와 시교육청,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등 공공기관,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세종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민간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27개 부서·기관에서 올 한 해 추진한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 54개 과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시행계획에서 개선·보완할 사항을 논의했다.
또 청소년 자전거 절도 발생비율이 증가 추세인 만큼 자전거 절도 현황을 파악하고 절도 예방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협조할 사항을 공유했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될 때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다”며 “세종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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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 나선다
세종시,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원에서 500만원, 밀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논 콩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직불금 외에도 별도로 시비를 투입해 벼 재배면적 조정 등 전략작물직불제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삼광벼 장려금은 기존 3㏊에서 5㏊로 상향 지원, 세종시 대표 쌀 브랜드로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끌어 나갈 방침이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매년 쌀 공급과잉으로 쌀값 불안정이 반복되고 있다”며 “논 타 작물로 전환해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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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장과의 대화,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 보고 활동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는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1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107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242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공동의제로 선정하고 19건의 시민참여 방안과 제안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병우 시민주권회의위원장은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때로는 시민의 관점에서 때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시민주권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 활동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도 시민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자족기능을 늘리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한글문화·박물관도시·정원도시 그리고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1일까지 내년에 새롭게 출범할 제4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모집을 진행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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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대학 연계 핵심전략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세종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석무 세종 라이즈센터장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비전으로 4개 프로젝트와 5개 단위과제를 포함한 라이즈 기본계획안을 소개했다.
이어 라이즈 핵심전략인 △대학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 △지·산·학·연 협력 우수인재 양성 △세종형 성인직업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대학자원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시는 2025년 라이즈 체계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지난 7월 산학협력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세종 라이즈센터를 개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실효성 있는 라이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토론회, 대학 간담회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대학·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본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확정된 라이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창조와 도전의 과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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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국내 최초로 블랙매직디자인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 인증 획득
한국영상대학교 영상편집제작학과, 다빈치리졸브 인증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영상편집제작학과가 영상 편집 및 컬러 그레이딩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기업인 블랙매직디자인(Blackmagic Design)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로 인증을 받았다.
블랙매직디자인은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전 세계 영상 교육의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기업이다.
이번 인증은 한국영상대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이 글로벌 수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이 국제적 표준을 충족하며 영상 제작 전문가 양성의 요람임을 입증하는 성과다.
블랙매직디자인의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 인증은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영상 제작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번 인증으로 한국영상대학교는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New York University, LA Film School 등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영상편집제작학과는 다빈치 리졸브를 활용해 최신 영상 편집 기술과 창의적인 표현 기법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며, 인증을 계기로 교육 과정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글로벌 영상 제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블랙매직디자인의 아카데믹 파트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우선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를 통해 다빈치 리졸브의 최신 업데이트와 고급 기능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영상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통해 블랙매직디자인 공인 자격증 취득 과정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은 학생들에게 다빈치 리졸브의 고급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적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영상 제작 시장을 선도할 미래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유주현 부총장은 “이번 블랙매직디자인 아카데믹 교육 파트너 인증은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상 제작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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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세종시체육회,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특별자치시체육회는 18일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고 지역 초·중·고 학생 8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 세종시청 체육진흥과 박석근 팀장, 86명의 우수선수 학생 및 지도자를 비롯해 학부모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체육꿈나무 장학생은 전국규모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성적을 기반으로 해 초등부 30명, 중등부 32명, 고등부 24명이 선정됐다.
오영철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24년 장학금 대상 모두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시 체육회는 체육꿈나무 육성지원 사업이 시작한 2018년 이후 2024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373명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약 2억원의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유명한 우리 지역 출신 박세리 선수를 예로 들며 “체육꿈나무는 우리 세종체육 발전의 가장 큰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충실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이 학생선수 발굴 및 육성, 훈련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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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지역민부터 기업·단체 기부 참여 줄이어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조치원농협, 전동면 소재 기업 등이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온도를 높였다.
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러 오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동면지사협을 거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복 공공위원장은 “전동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전동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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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연말 맞아 순회 모금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정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연말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금 기탁식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한솔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연말을 맞아 진행된 순회모금 행사에서는 기관·단체와 기업,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현금 989만원과 106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기부에 참여한 주요 기관·단체는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1만원 △한솔동통장협의회 100만원 △한솔동주민자치회 68만원 △한솔동자율방재단 30만원 △한솔동체육회 50만원 △한솔동1∼3단지 상인회 10만원 △첫마을2단지 상가번영회 10만원 등이다.
또 △세종중앙농협 첫마을·한솔지점 20만원 △㈜학교종이 300만원 △미르유치원 학부모회 휴지30롤 16팩 △팡쇼과자점 100만원 △최임남 전통국악연구소 3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밖에 △이효선 제주 조생귤 30박스 △또바기곰탕 30만원 △세종순대 10만원 △유쾌한상 10만원 △㈜다올에스앤에이치 50만원 △㈜세종씨이엠 50만원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박상일 한솔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나눔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재긍 한솔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번 모금행사가 기부의 의미와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논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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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자 표창
세종시,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지난 18일 공공건축물 건립 유공자 2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은 공공건축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향상 등 우수한 사업관리로 공공건축 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격려하기 위해 수여된다.
이번 표창장은 안전관리분야 박노운, 사업관리분야 봉준수씨가 각각 받았다.
박노운 씨는 공공건설사업소와 협약을 맺은 건설사업현장에서 건설안전코칭과 안전관리 자문분야에서 활약했다.
봉준수 씨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현장대리인으로서 건설현장 품질관리와 사업관리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봉기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도시 발전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건설사업소는 북세종상생문화지원센터, 공공임대지식산업센터, 금남면 행복누림터, 부강마실공방 등 4개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약을 맺고 건설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는 등 공공건축물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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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경제인 성과공유·협력의 장 열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사회적경제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동과 연대로 하나되는 사회적경제 아리아리’를 슬로건으로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종사회적경제연합회 설립을 놓고 연합회 출범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종사회적경제연합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고 향후 시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에도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서는 세종시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인 4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고 행사 슬로건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가 우리 시 사회적경제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 간 협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