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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북수·공수스포츠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북수·공수스포츠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배방북수스포츠센터에서 배방북수·공수스포츠센터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보건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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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이웃사이다’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사이다’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웃사이다’는 복지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봉사단 3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참여해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고, 카네이션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도시락과 꽃은 상월면 신충1리 노인회, 부적면 부녀회, 외성3리 노인회관 등 총 3곳에 전달돼,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쓰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거리감을 좁히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남흥 관장은 “이웃사이다는 단순한 전달을 넘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누구나 행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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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 직원 대상 생성형 AI 활용 특강 개최…디지털 행정 혁신 시동
[세종타임즈]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시는 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ChatGPT) 활용 역량 강화 특강’을 열고, 실무 중심의 AI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생성형 AI’는 입력된 명령(프롬프트)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현재 행정·교육·산업·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AI의 기본 개념 소개는 물론, ▶보고서 작성 ▶정책홍보 ▶자료 검색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무 적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AI 기술이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직원 개개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스마트 행정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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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동아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동아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학습동아리에서 9일 아산시 탕정면 소재 과수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두레 동아리 16명, 기계설비 동아리 12명으로 총 28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아름두레 맹지환 회장과 기계설비 송명석 회장은 사전협의를 통해 탕정면 소재 복숭아 과수원으로 장소를 선정했다.
자발적으로 나선 아산교육지원청 동아리 회원들은 과수원에서 복숭아 열매솎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시원한 비를 맞으며 힘든 줄 모르고 진행해 모두들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동아리 회원 일동은“어려운 농가 일손 돕기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농촌에 어려움과 중요성을 알고 향하는 발걸음이 더욱더 활발했으면 좋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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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수상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한석화 의원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장애인 복지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한 의원은 평소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특히 한 의원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으며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한석화 의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한석화 의원은 평소 장애인 복지 증진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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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축제’ 연구 돌입
충남도의회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축제’ 연구 돌입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역사·문화 축제를 위한 연구모임’은 9일 서천군 성경전래지기념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회의에서 서천의 역사적 자산인 ‘마량포구 성경전래지’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축제의 기획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마량포구의 역사적·문화적 의미 분석을 비롯해 국내외 유사 사례 조사, 축제 핵심 프로그램 개발, 지역 관광과의 경제적 연계 방안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축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특히 축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위한 세부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전익현 의원은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인 마량포구는 서천의 숨은 보물 같은 곳”이라며 “이곳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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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경영소득 향상 연구모임’ 발족
예산군의회청사전경(사진=예산군의회)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지난 9일 문화강좌실에서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경영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모임은 쌀 과잉생산 문제에 대응해 벼 재배면적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대체작물 도입과 정책지원 방안 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박족식에는 강선구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심완예 의원, 이정순 의원, 공주대학교 박용순·김태화 교수,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가창진 이사, 예산군 행복마을네트워크 이태형 이사장,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활동 방향 및 향후 일정 설명, 현장답사 계획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방안 등 다양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강선구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쌀 산업 구조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벼 재배 축소 이후 농가의 소득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하반기 중 현장 조사와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정책대안 보고서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 제정 및 중앙정부 건의 등 후속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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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31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당진시의회, 제131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5월 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131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자 서천군의회 의장인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15개 충남 시·군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진시의회가 주관해 회의 준비와 운영을 이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 추가경정의 건 △‘충남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촉구 건의문’ 채택 등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고 지역 간 연대를 통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재확인됐다.
특히 참석 의장단은 ‘충남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정부에 조속한 결정을 요구했다.
건의문에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경기, 강원, 충북, 광주, 울산 등 총 9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은 제외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충남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 있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2014년 해제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충남은 인적·물적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준비를 이어왔으며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산업 역량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수소, 2차전지,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임을 강조하며 더 이상 충남만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 차원의 조속한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이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연숙 의원은 현재 제4대 후반기 당진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교육, 복지, 여성 정책 등 생활 밀접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회의가 공동의 현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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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오세현 아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30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예산군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330km,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청주, 증평, 괴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 등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 시 서해안과 동해안을 약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남북 위주의 기존 철도망을 보완하고 중부 내륙의 단절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할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해안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자원을 연결함으로써 교통 편의성과 지역 간 교류 촉진, 경제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GTX-C 노선 연장 등 아산시 관련 철도사업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신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챌린지는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 시장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지목했다.
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를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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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4-H연합회,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나눔 봉사활동 전개
태안군4-H연합회,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나눔 봉사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태안군4-H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4-H연합회 회원 20여명은 어버이날인 8일 태안읍 중앙로 광장을 시작으로 태안서부시장과 터미널을 차례로 돌며 독거노인 등 노년층에 카네이션 화분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년층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통해 경로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 호평을 받았다.
태안군4-H연합회 편홍범 회장은 “지역발전에 힘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4-H연합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