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자연내림호관원, 금산 저소득 어르신 위해 1억9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탁
자연내림호관원, 금산 저소득 어르신 위해 1억9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탁
[세종타임즈] 자연내림호관원은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9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이진솔 자연내림호관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 물품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업체는 동진제약 자회사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진솔 대표는 “금산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
수공 금산권지사, 물나눔 행복두배 프로그램 금산지역 취약계층 수도요금 지원
수공 금산권지사, 물나눔 행복두배 프로그램 금산지역 취약계층 수도요금 지원
[세종타임즈] 한국수자원공사 금산권지사는 지난 9일 금산군청에서 ‘물나눔 행복두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수도요금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방상수도 위탁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됐다.
금산의 경우 지난해 3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역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점을 감안해 올해 지원 규모를 600만원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자체 조례상 수도요금 감면 미수혜 계층 중 일반세대 월 1만원, 독거노인세대 월 5000원 등이 지급되며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박갑순 지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생활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하는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금산권지사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5-12
-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수 교육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수 교육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는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과 노인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노인지도자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관내 11개 읍·면 분회장 및 사무장, 경로당 회장 등 노인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혜 한국고령사회교육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백세시대 경로당 회장의 역활과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모범노인지도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윤진수 금산읍 서부분회 음지2리경로당 회장과 김종원 금성면분회 양전2리경로당 회장이 경로당 활성화 및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양희성 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임원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이 변화하는 정책과 환경에 맞게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5-12
-
당진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대상지 1등 선정
당진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대상지 1등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당진시는 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 석문국가산업단지, 당진1철강일반산업단지, 그린모빌리티 복합물류단지를 연계해 미래·친환경 혁신성장 허브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미래 혁신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그린철강·미래모빌리티 전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허브 구축 △디지털 전환 기반 제조혁신을 통한 주력산업 생태계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 촉진 △사람이 중심인 완성형 행복 안전 산단 조성 기반 견고화 등 3대 중점분야와 △그린철강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 33개 세부사업 계획을 제안했으며 총사업비는 6740억원 규모다.
올해 하반기까지 국토부·산업부 등 관계부처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2026년 초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고시되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당진시가 철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친환경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5-12
-
부여군, 다양한 지역특화형 비자로 외국인 인재 유치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우수 외국인 인재와 숙련기능 인력, 그리고 재외 동포 유치를 위해 2026년 9월 30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생활인구 확대, 지역 내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를 활용해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40명,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및 지역특화형 재외동포는 별도의 배정 인원 없이 모집한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은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거나 전년도 국민총소득 70% 이상의 소득을 가진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은 최근 10년간 2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대상, 평균소득과 한국어 능력 등을 포함한 총점 30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는 부여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외국국적동포나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의 외국국적동포가 신청 가능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과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함께 부여군 내 필요한 인력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청 관련 자세한 조건은 부여군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12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 도서관과 특수학교를 기반으로 한 장애유형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홍산공공도서관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그림책플라워테라피”를 운영한다.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꽃, 식물을 이용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5월 12일에 개강해 5월부터 7월까지 도서관 이용 교육을 포함해 총 11회 진행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식의 공간인 도서관에서 장애인에게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5-12
-
부여군, 우리나라 토종 정향나무의 가치를 알린다.
부여군, 우리나라 토종 정향나무의 가치를 알린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우리나라와 부여군에 자생하는 정향나무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향나무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5월 30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정향나무는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토종 식물로 주로 백두대간 아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5월에 자주색 또는 흰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며 꽃은 통 모양이고 꽃 끝이 정자 모양처럼 보여 정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우리나라 공원 등에 널리 분포하는 정향나무 개량종인 미스김라일락은 1947년 미군정청 소속 식물학자 엘윈 M. 미더가 서울 북한산 도봉산 일대에서 자생하던 토종 정향나무의 종자를 채취해 미국으로 가져가 품종 개량한 식물이다.
미더는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여성 김 씨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스김라일락은 원종인 정향나무와 유전적으로 혈통을 공유하지만, 미국에서 육종 과정에서 유전적 변형이 이루어져 외형과 크기, 향기 등에서 차이가 있다.
꽃은 진보라색에서 연보라색, 하얀색으로 변하며 향기가 강하고 키가 비교적 작아 가정 및 정원용으로 인기가 많다.
미국과 전 세계로 수출됐고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며 역수입되어 널리 심어지고 있다.
이처럼 미스김라일락은 외국에서 개량되어 세계적으로 번성하는 반면, 원종인 우리나라 토종 정향나무는 야생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 토종 식물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향나무는 일반적으로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수종이지만 부여군에는 해발 100미터의 저지대에서도 자생하는 군락지가 있어 생태적, 학술적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식물 전시를 넘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적 목적을 담고 있다.
전시는 우리나라 자생 정향나무와 개량된 정향나무를 직접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적인 서식지와 다른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는 정향나무의 적응력을 확인할 수 있다.
김건태 산림녹지과장은 “일반적으로 고산지대 식물로 알려진 정향나무가 저지대에서도 군락을 이루며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자생종의 잠재력과 적응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자연유산에 관심을 갖고 보존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5-12
-
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적으로 3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대상자 선정 대비 이용률, 예산 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군 단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고려해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통해 부여군 맞춤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7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 대상 맞춤형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도 지원했다.
아울러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로 누수 없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
부여군, 국도29호선 대규모 도로망 확충을 위한 예타 현장조사 돌입
부여군, 국도29호선 대규모 도로망 확충을 위한 예타 현장조사 돌입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관련해, 국도29호 사업 2건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조사를 추진한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예타 대상에 오른 사업은 국도29호선의 △은산면 홍산~나령 구간 4차로 확장과 △임천~장암 구간 4차로 신설 등 총 1,815억원 규모다.
두 구간 모두 부여군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KDI는 지난 8일 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착수 회의를 가진 뒤, 은산면 구간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오는 14일에는 임천면과 장암면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가 예정돼 있다.
특히 박정현 군수는 8일 현장조사에 직접 참석해, 도로 확장의 시급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역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박 군수는 “해당 사업은 충청남도 간선도로망 확보와 지역 간 연계성 강화, 미개통 구간 해소를 통한 교통 연속성 확보, 선형불량 및 위험도로 개선 등으로 인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아울러 백제문화단지·롯데아울렛·백제CC 등 주요 관광지와의 유기적 연계 강화, 은산·은산2·금강패션농공단지 등 산업 밀집지역과의 물류 효율성 제고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정책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은산면·임천면·장암면 등 해당 지역주민들도 ‘트랙터 지나가면 뒤에 20대 줄행렬.차보다 거북이가 빠르것슈’, ‘우리집 소도 4차로타고 이웃집 소한테 장가좀 보내보자’ 등 해학적인 현수막을 내걸고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요구하며 지역사회의 염원을 표출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4년 국도29호선 규암~은산 구간이 준공된 이후, 연결되지 않은 잔여 구간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중앙부처에 건의해왔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는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하지만 군은 2023년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해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 발전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에 지속해서 사업 필요성을 피력해 이번 제6차 계획 예타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부여군 관계자는 “오는 14일 임천~장암 구간에 대한 두 번째 현장조사도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조사 이후에도 정책성 평가와 종합 심사에서 부여군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망이 확충되면 지역 간 접근성, 물류 효율, 관광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부여군의 미래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KDI의 경제성 분석 및 정책성 평가 등 종합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중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도로망 확충을 위한 논리 개발과 전략적 대응을 이어가며 해당 사업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5-05-12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공수·북수스포츠센터, 보완대체의사소통 책자 첫 도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배방공수·북수스포츠센터, 보완대체의사소통 책자 첫 도입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배방공수·북수스포츠센터는 지난 9일 보완대체의사소통 책자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은 언어 관련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말과 글을 보완·대체하는 의사소통 방식이다.
이번에 도입된 보완대체의사소통 책자는 공수·북수스포츠센터의 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 취지에 맞는 그림과 글자를 활용한 상징으로 구성하고 배열해 제작된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손 또는 신체 일부를 이용해 책자 내 상징을 가리킴으로써 본인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해당 책자는 안내데스크 등 이용객 방문이 잦은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보완대체의사소통 책자가 대상 고객들의 의사소통과 표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추후 공단이 운영하는 여러 시설에도 확대 보급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체육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