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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기탁 ‘릴레이’
2025-05-09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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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공직자의 본분 다해주길”강조
백성현 논산시장,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공직자의 본분 다해주길”강조
[세종타임즈] 5월 월례모임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항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5월 월례모임’은 표창 수여, 시장님 말씀, 공직선거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의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포상’ 으로 교통과가 포상금 3백만원을 받았으며 시정 발전 유공으로 직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5 논산딸기축제’ 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의 진행부터 교통, 주차, 위생, 보건 등 각 분야에서 힘써준 직원 21명에게 딸기축제 유공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우기에 대비해야 할 때”며 “그 동안 응급 복구 작업은 물론 근본적인 호우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역시 사전에 만전을 기해 철저하게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항상 민원인을 사랑으로 대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저 역시 항상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공직 선거법 교육은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주태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직자의 선거 중립의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으며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해 이해도를 높였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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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맞춤형 식생활 교육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딸기 우유에 진짜 딸기가 없어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55개소에 다니는 어린이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1-2세와 만3-5세 등 연령별로 나눠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만 1-2세 어린이는 ‘건강한 식품을 먹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식품과 적게 섭취해야 할 식품을 구분하는 활동을 하고 만 3-5세 어린이는 ‘딸기우유 만들기’키트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딸기우유에 어떤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지를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컬러룬’과‘딸기우유 저금통 만들기’활동지를 지급해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식습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고 가정에서도 식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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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보상 협의 시작.본격 추진 궤도 진입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보상 협의 시작.본격 추진 궤도 진입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보상 절차에 전격 착수하며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607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죽본리·동산리 일원 87만여㎡ 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의 국방 특화 국가산업단지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부터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방산·군수·국방 관련 첨단 산업의 유치 및 집적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당초 2025년 연말로 예상됐던 보상절차는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그리고 논산의 미래 비전을 적극 알리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 노력으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손실보상협의를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7일부터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보상사업소를 운영한다.
보상사업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절차를 지원하며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주민 상담, 농업손실보상금, 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분묘 이전 등 각종 보상 관련 민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상사업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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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 5월 맞아 한문·낭독 교실 운영…문학과 배움의 장 열려
[세종타임즈] 김홍신문학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을 위한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한문교실과 낭독교실로 구성되며, 매주 수요일 두 시간씩 진행된다.
박종원한문교실은 5월 한 달간 4회차로 운영되며, 강의는 논산에서 농사를 짓는 젊은 한학자 박종원이 맡는다. 박 강사는 서암 김희진, 겸산 안병탁 선생에게 한문을 수학하고 중국어를 전공한 이력의 소유자다. 첫 강의는 ‘유교에 관한 오해와 이해’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후 수업에서는 동몽선습, 대학, 한시, 시경 등 초학자도 이해할 수 있는 고전 텍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 강사는 “한문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중국 노래나 직접 겪은 경험담을 곁들여 강의하겠다”며 흥미롭고 친근한 수업을 예고했다.
서혜정 낭독교실은 5월부터 6월까지 8주간 오후반(2-4시)과 저녁반(6-8시)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요 교재는 '서혜정의 낭독, 어린왕자'로, 낭독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서혜정 성우는 “낭독은 남을 위한 퍼포먼트가 아닌, 나를 위한 치유”라며 “낭독이 익숙해지면 어느새 남에게도 잘 전달되는 목소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업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야외 수업, 낭독 발표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낭독, 대한민국 헌법', '수업이 끝나면 미래로 갈 거야'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김홍신문학관은 문학 기반의 인문교육 외에도 AI 활용법, 영상 편집 실습 등 실용 교육도 병행 중이다. 오는 23일에는 김희정 박사를 초청해 인동어린이집과 함께 부모 대상 유아생태교육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용덕 문학관 대표는 “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문학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에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김홍신문학관(☎041-733-2018, 010-5832-6568)으로 하면 된다.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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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로 하나 되는 논산’, 건강도 행복도 함께 걸어요
‘걷기로 하나 되는 논산’, 건강도 행복도 함께 걸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비대면 걷기동아리’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약 300명의 동아리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안내 △논산시 건강지표 현황 공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걸음 모아 건강 더하기’로 명명된 이번 비대면 건강동아리 프로그램에는 총 150개 동아리, 약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걷기 미션 수행과 활동 인증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 실천에 나서게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썬캡을 제공하며 우수 동아리에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논산사랑상품권, 참여 우수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함께 걸으며 시민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강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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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워크숍’ 개최
논산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워크숍’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와 긴장, 불안을 완화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반고흐 전시회 관람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쌓고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황톳길을 함께 걸으며 자신이 겪은 다양한 민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매일 접수되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벗어나 함께 민원업무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힐링워크숍에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민원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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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5월은 소득세 신고의 달…6월 2일까지 납부 완료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5월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기한 내 자진 신고 및 납부를 당부했다.
종합소득세 납세 의무가 있는 시민은 해당 기간 내에 반드시 세금을 신고해야 하며, 홈택스·위택스 등 전자신고 또는 우편 제출 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과세표준과 세액이 미리 기재된 납부서를 함께 받아, 별도 신고 없이 고지서에 따라 납부만 하면 신고 절차가 완료된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신고이동’ 기능을 활용해 위택스로 연계 신고도 가능하다.
논산시 관계자는 “기한 내 성실한 신고와 납부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원활한 신고를 위해 편리한 전자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고 관련 문의는 국세청 전담 콜센터(1661-6669) 또는 논산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746-544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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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 충남사회조사 실시
논산시, 2025 충남사회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관내 1,020가구를 대상으로 ‘2025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 변화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하며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020가구를 통계조사원이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은 인터넷 조사로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 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49개와 논산시 특성 항목 11개로 이뤄져 있다.
인터넷 조사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해 시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빅데이터 자료”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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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기자협회,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300만 원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 지역 언론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일 논산시기자협회(회장 박준홍)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기자협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언론의 공공성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박준홍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언론인 단체로서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2년 창립된 논산시기자협회는 대전투데이, 엔에스아이뉴스, 국제뉴스, inbc, OTN뉴스, 프라임경제, 굿처치뉴스, 세종타임즈 등 8개 언론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주민의 알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언론인들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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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 기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산불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일대에서 발생해 수백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고 수십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남겼다.
이에 논산시협의회는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정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논산시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자문 및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와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