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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행안부 2단계 투자심사 통과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행안부 2단계 투자심사 통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이 행정안전부의 2단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휴식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천지구는 상업시설과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중앙호수공원과 그 인근을 이용하는 시민의 주차 불편이 이어져왔다.
이번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는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사업 타당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단순한 주차공간 확보에 더해 ‘초록광장’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녹지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본 사업은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8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심사 통과는 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통해 예천지구의 주차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광장인 초록광장과 차량 4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의 녹지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하는 것은 물론, 관내 도시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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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7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서산시, 제27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제27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서산종합운동장 및 30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27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25개 서산시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25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4천6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 종목은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산악, 수영, 스쿼시, 승마, 야구소프트볼, 육상, 족구,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국학기공, 합기도 등이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안전, 주차 안내 등 업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관내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서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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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해뜨는 서산의 미래로 향한다”
이완섭 서산시장, “해뜨는 서산의 미래로 향한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서산시 성장거점사업 현재와 미래’를 열고 ‘해뜨는 서산’을 실현할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6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현재 진행 중인 역점 사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방송인 조영구가 사회를 맡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수석지구를 비롯한 도시개발, 시청사, 문화예술타운 등 관심의 중심에 선 다양한 주제가 오갔다.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그린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 핵심부품 시험평가 실증센터 등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사업들 역시 쉽게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임신축하금 지급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 365일×24시간 어린이집,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한 맞춤형 교육까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을 위한 시책들은 큰 호응을 받았다.
파크골프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서산클라이밍장, 성연 야외체육시설 등 스포츠 복지를 향상할 여러 기반 조성 사업들은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시민들은 평소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특별교통수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대각선 횡단보도,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등은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에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중앙호수공원 내 조성된 어울광장 등 시민의 문화향유 공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기대와 응원에 힘입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향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해뜨는 서산의 미래로 향한 길을 시민과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걷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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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당선되다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당선되다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은 지난 6월 25일 서산시의 ‘2025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표어 공모전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6일에 걸쳐 진행됐다.
서산시는 매년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경화 의원은 이번 공모전에 ‘너와 나는 다르지 않아 우리는 함께 할 때 더 아름다워’로 응모하면서 “사람을 ‘장애와 비장애’로 우리를 ‘너와 나’로 나누어 차별하지 말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서산시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담아 표어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웃과 시민들이 더 이상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차별받아서는 안된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도와 정책개발에 서산시의원인 제가 먼저 행동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인권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방향으로 서산시가 변화되어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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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7월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7월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2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7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4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운산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서산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서산시 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광역 자원회수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땅밀림 피해지 복구사업 예비비 활용계획, △농업인 협업공간 조성 사업,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서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민의 환경권을 수호하라: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건의안, △지방도 649호선 서산~부석간 교통 안전을 위한 보수 공사 실시 촉구 건의안, △서산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으로 총 7개의 조례안과 2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조동식 의장은 “다가오는 제307회 임시회에서는 제2차 추경과 함께 2025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되어 있다”며 “계획했던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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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앞장
서산시, 충남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튜즈데이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지원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도내 시군이 참여하는 집중 홍보 행사다.
시는 이날 충남도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한과, 발포비타민, 감태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서산시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고 서산시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분이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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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시민 발목 잡지 않도록”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시민 발목 잡지 않도록”
[세종타임즈]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제 도시 생활의 ‘필수 이동수단’ 으로 자리 잡았다.
짧은 거리라면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탈 수 있고 자동차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받았다.
그러나 그 편리함은 종종 보행자 안전과 시민 불편을 담보로 유지되어 왔다.
최근 서산시의 민원 현황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2022년 11건에 불과하던 관련 민원은 2023년 46건으로 4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4월 기준 벌써 60건을 넘어섰다.
인도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 2인 이상 탑승 등 시민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장면은 더이상 예외가 아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시민만 13명에 달한다.
좁은 골목길과 보행로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등 이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결국 도시가 편리해질수록 안전장치는 더욱 촘촘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는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
안원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은 바로 이 점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계획에 주·정차 위반 근절 대책을 포함하고 무단방치를 예방하기 위한 전용 주차구역과 거치대 설치 근거를 명문화했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통행금지 도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대여사업자도 안전모 비치, 제한속도 준수, 무단방치 시 신속한 수거와 보험 가입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책임을 지도록 명확히 했다.
물론 한 번의 제도 보완으로 모든 문제가 단번에 해소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편을 넘어선 위험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제도는 반드시 현실을 따라가야 한다.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다.
시민은 이롭게 걷는 길은 안전하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방치되지 않는 이동수단과,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이야말로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의 기본 모습이다.
안원기 의원은 의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서산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서산을 만들어가겠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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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2025 혁신리더 의정대상’ 수상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2025 혁신리더 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6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리더 의정대상 - 의정발전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코리아뉴스 인물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며 국정, 행정, 의정, 인물, 리더, 브랜드 등 6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특히 조동식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자체 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의정활동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투철한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동식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의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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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민선8기 역대 최대 성과 창출, 서산 미래 그리다”
이완섭 서산시장, “민선8기 역대 최대 성과 창출, 서산 미래 그리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3년에 대해 “시민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서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해뜨는 서산’ 이라는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대화’를 열고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추진 방향을 5대 시정 목표를 중점으로 설명했다.
시는 2023년 승풍파랑, 2024년 극세척도에 이어 올해 법고창신을 시정 화두로 3년간 5대 시정 목표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 시장은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착공 △국토교통부 3기 수소도시 선정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평가 2023~202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공약 이행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외부 재원 6천354억원을 포함한 예산 1조 2천498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청 개청 이래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외부 재원을 확보해 왔다”며 “지난해 충청권 유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시는 3년간 정체됐던 산업단지와 도시의 개발, 오랜 숙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3·대산충의·현대대죽2 등 4개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를 이뤄내고 수석·예천3·공림 등 3개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며 서산한우목장길은 10여 년의 노력 끝에 개장을 이뤘다.
특히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미래 지향형 복합청사로 거듭날 시청사 건립 사업은 2023년 6월 최종 입지 선정 후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취항으로 2016년 준공 후 멈춰있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가동, 국제여객선 유치를 위한 역량을 입증해 냈다.
이어 이 시장은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민선8기 4년 차를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서산공항을 비롯한 사통팔달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탄소포집 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실증센터 등 미래 기술 확보 거점 기반이 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나아간다.
어르신과 보훈가족,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생활 체육 시설의 확충으로 걱정없는 복지도시로 앞장선다.
역사와 문화, 예술, 종교가 어우러진 품격있는 문화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문화예술타운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등을 조성, 건립한다.
가로림만, 서산해미읍성, 가야산, 풍전·잠홍저수지 등 다채로운 관내 관광자원을 활용해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자원회수시설, 초록광장,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등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도약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시민의 믿음과 응원으로 이끌어낸 변화의 바람을 ‘완성’ 으로 이어가겠다”며 “첫 시작과 같이 항상 시민만을 가슴에 담아, 시민이 행복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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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제2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메달 획득
서산시청 카누팀, 제2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메달 획득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해당 경기는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 4개, 은 1개, 동 1개 등 메달 총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인 6월 27일 강신홍 선수는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 이어 열린 C-2 200m 경기에서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포문을 열었다.
같은 날 열린 C-4 2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2일 차인 28일에는 최지성 선수가 C-1 10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거머줬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2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C-4 5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힘든 훈련과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