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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홀몸어르신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홀몸어르신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7일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장단 15명이 모여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회원들은 생필품과 간편식을 정성껏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150명의 댁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경자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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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선도농가 현장실습 실시’
논산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선도농가 현장실습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4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스마트팜 전문 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선도농가 4명과 1:1로 매칭해 약 500시간에 걸쳐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선도농가 및 연수생 4팀을 선발하고 사전설명회 및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 작목별 현장 실습 연수생들은 희망하는 작목별 선도농가로부터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되며 교육기간은 6~7개월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선도 농가와 협의해 일 4시간, 월 80시간 범위에서 자가 영농 실습을 병행할 수 있으며 실습 교육 기간 동안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에는 매월 50만원의 멘토 수당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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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통시장 환경개선 위한 ‘쿨링포그 시스템’설치
논산시, 전통시장 환경개선 위한 ‘쿨링포그 시스템’설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무더운 여름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화지중앙시장 1~4구역을 대상으로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3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상인의 불편을 줄이고 전통시장에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산시는 매월 ‘장보는 날’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있어, 쿨링포그 설치사업과 더불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되는 쿨링포그 시스템은 안개분무 장치와 공기순환용 분사팬 58기, LED조명을 함깨 구성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지역 전통시장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지원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쿨링포그 시스템은 여름철 더위로 인한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고 시장의 대기질 개선과 온도 하강, 나아가 관광 자원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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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 ‘행복한 기업환경’ 공동선언 채택
[세종타임즈]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가 ‘노동자가 행복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의회는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도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4년도 사업 추진성과 및 202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선언문에는 ▶노동의 가치 존중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터 조성 ▶정당한 임금 지급 ▶일·생활 균형 확보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협의회는 향후 ▶‘착한일터’ 우수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고용차별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선언문은 단순한 상징이 아닌, 노동자 권익 보호와 기업 성장의 균형을 이루는 실질적인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논산을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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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놀뫼로타리클럽-논산시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논산시-놀뫼로타리클럽-논산시치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 그리고 논산시치과의사회는 17일 지역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논산시-놀뫼로타리클럽-논산시치과의사회 협약 당사자 간의 역할 구분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놀뫼로타리클럽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초점을 두고‘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통해 취약계층의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사업비 3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시치과의사회는 치과치료 지원 사업 대상자에 대해 임플란트 등을 포함한 치과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양정모 놀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성효 논산시치과의사회 회장 역시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힘을 모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의 기회를 놓쳤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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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제16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6회 논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합창과 뮤지컬을 결합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1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영웅’의 명곡들을 논산시립합창단만의 편곡으로 재해석해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누가 죄인인가’ 등의 곡은 깊은 울림과 풍성한 하모니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2부에서 선보인 창작 뮤지컬 칸타타 형식의 무대는 논산시립합창단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이 돋보였다.
극적인 전개와 감정이 녹아든 창작 음악은 합창의 틀을 넘어서는 연극적 몰입과 서사적 감동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효정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합창의 틀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에 도전한 뜻깊은 무대였다”며 “단원들의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장을 찾은 한 시민은 “논산시립합창단이 합창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연기도 정말 잘 하더라. 재미와 유쾌함,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아우른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며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참신한 시도를 통해 논산시립합창단의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논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창작 레퍼토리 개발과 다양한 공연 기획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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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
논산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7월 21일까지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서 관내 204개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와 비대면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의 경우 담당조사원 또는 통계청 콜센터를 통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아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에서 응답하면 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매출액, 영업비용 등 13개이며 조사된 자료는 향후 사업별 구조변화, 산업 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 비밀은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자료제공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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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30억 원 규모 합동 투자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7일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총 130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일신농장 농업회사법인㈜ 김태효 대표, ㈜대감농수산 김기동 대표 등 관계자와 도내 10개 시군 29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일신농장 농업회사법인㈜은 양송이버섯 배지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한다. 이 기업은 2023년 광주에서 논산으로 이전한 뒤, 양송이 농가의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유통·공급망의 안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논산에서 농·축·수산물 유통업을 운영 중인 ㈜대감농수산은 노성농공단지 내에 30억 원을 들여 가공식품 제조 공장(양념육, 김밥용 김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인해 총 4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도시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전국의 기업인들이 주목할 만한 충분한 잠재력과 여건을 갖춘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비롯해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도약하는 비전을 실현 중”이라며 “기업이 살아야 논산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사명감으로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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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협의회, 공동학습포 조성,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논산시 상월면 귀농귀촌협의회·광석면 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인 상호 간의 협력과 실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귀농귀촌협의회원들과 함께 ‘논산시 딸기 육묘장 공동학습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논산시의 대표 작목인 딸기를 중심으로 귀농인의 전문 기술 습득과 단체의 자립 활동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조성된 공동학습포는 귀농 초기 단계의 농업인들이 함께 육묘 기술을 실습하고 경험을 나누며 상호 학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는 귀농 1~3년 차의 신규 농업인부터 선배 귀농인까지 다양한 참여자가 함께해, 지역 내 귀농인 간의 유대감과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 논산시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에 힘입어 농촌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공동학습포 조성은 중요한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귀농인들의 단순한 정착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농업 기반과 네트워크가 잘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술을 배우는 장을 넘어서 서로 돕고 배우는 귀농귀촌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교육과 협업 활동을 통해 논산의 귀농귀촌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임시주거시설 운영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과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및 현장실습교육, 귀농귀촌조직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 안착을 돕고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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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 기념 ‘마중展’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예술의 뿌리를 조명하고 창작 열정을 공유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6월 18일 개관하는 물빛복합문화센터의 첫 공식 행사로 특별 전시회 ‘지역 작가 초대전 – 물빛의 시작: 마중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관일인 6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사진과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에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김종범 사진작가를 비롯해 논산 출신 청년 작가 9명이 참여한다.
주목할 만한 작품은 김종범 작가의 사진 시리즈 ‘나의 정원, 탑정’으로, 탑정호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소개된다.
작가는 뉴질랜드 총리와 청와대 초청 사진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사진 에이전시에 소속된 전문작가다.
특히, 양촌면에 위치한 김종범사진문학관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와 ‘숲속 1인 교회’는 이미 전국적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청년 작가 9인의 회화작품 20여 점이 함께 전시돼, 각자의 개성과 예술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시각예술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계의 생동감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는 전담 도슨트가 배치되어, 작품 해설 및 감상법 안내 등 전시 체험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길 바란다”며 “물빛복합문화센터가 논산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야곡면에 위치한 물빛복합문화센터는 전시, 공연, 커뮤니티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향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관식은 6월 18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식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