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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1 금강청소년버스킹 페스티벌 버스커' 모집
세종시문화재단, 2021 금강청소년버스킹 페스티벌 버스커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2021 금강청소년버스킹 페스티벌’에 함께할 청소년 버스커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댄스, 밴드, 힙합, 마술, 행위예술 등으로 충청권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축제 현장투표와 사전투표 등을 통해 선발된 7개팀에는 대상 100만원 등 총 42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을 못한 모든 참여팀에도 소정의 공연비를 제공한다.
재단은 세종뿐 아니라 대전·공주 등 인근지역의 기관추천제 공모방식을 추가해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율을 제고하는 한편 이번 행사를 명실상부한 금강권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을 위해 마련된 ‘금강청소년버스킹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오는 10월 23일 금강스포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당일에는‘NO플라스틱’을 주제로 한‘세종시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운영기관인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 동아리 등도 모집할 예정이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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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밥도둑 우럭포 기탁
[세종타임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9일 세종시 아름동을 찾아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 우럭포를 전달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검사·설계·건조감리·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더운 여름 한부모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에게 사랑을 전해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웃사랑으로 더욱 행복한 아름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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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오봉산산신암 폭염극복 위문품 쾌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오봉산산신암이 29일 여름철 위문 사업 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위문품을 쾌척했다.
오봉산산신암 김향란 주지원각은 이날 조치원읍사무소 내에서 백미 10㎏짜리 50포대을 임재공 조치원읍장에게 전달했다.
오봉산산신암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의 생계 곤란 학생을 지원하고자 초·중·고등학교에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향란 주지원각은 “이번 물품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치원읍은 이날 기부 받은 백미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재공 읍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꾸준하게 지역사랑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향란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나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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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화재감지기로 대형화재 막았다
사물인터넷 화재감지기로 대형화재 막았다
[세종타임즈] 사물인터넷기반의 화재감지기가 작동해 전통시장의 대형화재를 막아 화제다.
지난 27일 오전 9시 52분 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 사물인터넷 화재알림시설 감지기를 통해 화재 신호가 감지됐다.
조치원소방서은 화재 신고 접수 즉시 세종전통시장으로 출동해 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초기 화재 진압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장이 문을 열기 전 이른 시간에 벌어진 화재였던 만큼 신고가 늦어졌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조치원소방서는 이번 화재 원인이 빈 점포 내 가전제품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화재알림시설 감지기는 선로공사가 필요 없는 무선형태의 감지기로 연기, 온도 등 다양한 화재 조건을 감지해 자동으로 119종합상황실과 상인에게 실시간으로 통보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세종전통시장 점포 243곳에 사물인터넷 화재감지기를 설치했으며 전의왕의물 시장, 금남대평시장에도 지난 2019년 사물인터넷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조치원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화재 취약시설”이라며 “화재알림시설의 신속한 화재신고와 소방서의 초동대응으로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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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대전시 이관
7월부터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대전시 이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 중이던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대전시로 이관된다.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는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LH토지주택연구원에 설치돼 지난 4월 13일부터 세종시가 맡아 운영을 해왔다.
코로나19 무증상,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충청권 제호 4생활치료센터는 84실 1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 설치 이후 대전·세종·충남·충북 코로나19 확진자 580명이 입소해 45명 전원, 448명이 완치돼 퇴소했으며 지난 28일 기준 87명이 치료 등을 받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충남대세종병원 의료진, 간호사 등 의료인력 10명과 공무원·군인·경찰·방역인력 등 33명의 인력을 상시 투입해왔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28일 직접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대전시 이관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성기 시 시민안전실장은 “그동안 사고 없이 생치를 운영해 온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7월 1일 대전시로 운영권 이관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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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옥외광고물 활용‘나성동밤거리’알린다
디지털 옥외광고물 활용‘나성동밤거리’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옥외광고물 5기를 설치하고 지난 28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번에 설치된 나성동 디지털 옥외광고물은 75인치 양면형 3기와 55인치 단면형 2기로 터치가 가능한 옥외형 양면 디지털 옥외광고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치됐다.
디지털 옥외광고물은 상업광고 뿐만 아니라 길 찾기가 어려운 중심상업지역 내 상점 안내, 흥미유발 게임, 미디어 아트 등 문화기회를 제공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미디어 매체다.
디지털 옥외광고물의 디자인과 설치위치, 콘텐츠는 지난해 2월부터 주민, 상인 및 전문가가 포함된 사업추진협의체를 통해 결정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부터 상영되는 콘텐츠는 시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나성동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한 나성밤거리 홍보 영상으로 다양한 누리소통망을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옥외광고물에는 비슷한 건물 외관으로 길 찾기가 어려운 점에 나성동 상가를 배경으로 나성밤거리 캐릭터인 ‘나과장’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형태의 길안내와 명화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도 전시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나성동 소상공인 대상으로 상업광고를 무료로 운영한다.
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은 “신개념 광고매체인 디지털 옥외광고물 운영으로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들을 돕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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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랑스러운 시민·명예시민을 모십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조성에 기여한 시민을 찾는다.
시는 29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제 9회 세종시민대상’과 ‘2021 명예시민’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제9회 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 씩 수상자가 선정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단, 특별공로상은 별도 거주 제한이 없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읍·면·동장, 20명 이상의 시민연서 시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후보자 추천이 없거나 공적이 미흡한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2021년 명예시민은 외국인, 재외동포, 다른 시·도인사 등 세종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종시 발전에 공로가 큰 각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세종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다만, 시민에 의해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지 관련 부서 검토 후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선정되며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9회 시민대상과 2021 명예시민 후보자는 접수기간 중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자치분권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제출하면 되며 시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천흥빈 시 자치분권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숨은 공로자 분들을 시민대상 수상자와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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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9월까지 18세 이상 백신 1차 접종 마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9월말까지 3분기 접종대상자인 18∼59세 시민 22만 3000명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1·2분기 60세 이상 노인, 사회필수 인력 등 접종을 실시했으며 3분기 접종 완료 시점인 9월 말쯤 관내 18세 이상 시민에게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사전예약 증가로 접종을 받지 못한 60세 이상 노인을 시작으로 30세 미만 사회 필수 인력, 보건의료인 등에 대해 사전 예약을 받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3학년생, 교직원 4,100여명은 다음달 1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대입 수험생도 8월중 접종을 완료해 향후 실시될 대입수학능력시험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에 대한 접종도 7월 중 화이자 혹은 모더나를 접종할 예정이며 당초 6월 실시할 계획이었던 어린이집 유치원교직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도 사전예약을 거쳐 함께 접종을 진행한다.
50대 시민 4만 6,000여명의 경우 온라인 사전 예약을 거쳐 7월 26일부터 55∼59세, 50∼54세 순으로 순차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월에는 40세 이하 17만 6,600여명에 대해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예약 일정에 따라 접종을 실시해 9월말까지 세종시민 70%인 25만 2,000여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올 상반기 요양병원·시설 등 취약시설, 60세 이상 노인, 코로나19치료기관, 사회필수 요원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기준 총 7만 7,818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2분기 접종대상자 중 87.1%가 접종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84.7%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하다”며 “예방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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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2040년을 시민들과 함께 그려갈 기구가 탄생했다.
시는 29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부문별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은 총괄계획가인 최정우 목원대 교수의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경과 발표에 이어 도시미래상 최종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시의회 의원, 시 공무원, 시민대표 등 27명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제안한 도시미래상을 토대로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연구진으로부터 부문별 계획 초안에 대해 단계별 보고를 받고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등 계획현안도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그 동안 시민들과 함께 도시미래상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2040년의 도시미래상은 시민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0여 차례 시민주권회의 분과별 회의를 통해 총 22가지 도시미래상 후보가 제안됐으며 지난 5월 시민주권회의 기획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군 4개가 선정됐다.
하반기에도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계획수립은 계속된다.
시는 시민주권회의 분과별 논의, 주민자치회 의견수렴, 추진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올해말까지 부문별계획안을 마련한 후, 내년 상반기부터 시민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 수립이 본격화되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계획수립 과정에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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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를 대비한 정부방침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
이번 개편안은 정부가 강화된 방역, 의료역량, 예방접종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에 중점을 두고 자영업 등 경제활동 규제를 최소화하고 지역 방역 여건을 고려한 지자체의 자율과 책임과 개인활동에 대한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을 강화했다.
기존 5단계 체계를 4단계로 간소화하는 동시에,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와 권역별 감염 재생산지수 등 보조지표를 고려해 지자체가 1∼3단계까지 단계 조정이 가능토록 했다.
시는 정부 단계 기준을 준수하면서 타시도에 견줘 인구 규모가 적고 단계 기준이 되는 확진자수 또한 적은 점 등을 고려해 상황에 맞는 단계 조정 기준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전파 위험도를 분석해 전파 위험이 없는 확진자는 단계 조정 기준에서 제외하고 집단감염의 경우 지역사회 전파 여부를 보조지표에 추가해 단계 조정을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합제한 인원은 모임·행사·집회의 경우 단계별 제한을 적용해 1단계는 사적모임의 인원제한이 없으며 2단계부터는 단계별 인원제한 조치가 적용돼 2단계 8명까지, 3단계 4명까지 등으로 제한된다.
다만, 직계가족 모임은 2단계까지 인원 제한 없이 예외 적용된다.
시는 6월 한달 간 확진자 수를 고려해 단계별 전환 기준을 적용, 거리두기 단계는 개편된 1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새로운 개편안 전면시행에 앞서 안정적인 감염병 관리와 국내 확진자 수가 400∼500명대에 이르는 등 방역긴장도 이완 등을 감안해 7월 14일까지 2주 간 이행기간을 적용, 사적모임은 8명까지 허용한다.
7월 15일 자정부터는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돼 사적모임 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인원제한 조건이 사라진다.
행사·집회 등 단계별 행동 제한도 밀집도를 조정했다.
시는 50인 이상 집회·시위 금지 등 집회·전국단위 단체행사 기준을 행정명령을 통해 강화한 바 있지만, 이번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완화한다.
다만, 감염상황, 방역 여건 등을 예의주시하며 탄력적인 강화조치 검토 가능성도 열어뒀다.
다중이용시설도 상업·서비스·국공립시설 등 3개 그룹으로 재분류해 밀집도, 운영시간 제한을 차등적으로 강화한다.
1단계 적용시 노래연습장·식당·카페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으며 2단계 시 24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고 3단계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시는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 우려가 높은 사업장, 종교시설, 요양병원·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그 동안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며 “하루 빨리 소중하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