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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D-100일 SNS 특별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일 대전 0시 축제 D-100일을 맞아 SNS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12일까지 본인의 개성 넘치는 손글씨로 ‘2024 대전 0시 축제’를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의 본인 SNS 계정에 게시물로 올리면 된다.
이어 대전시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를 통해 게시물 인증 사진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대전시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매월 색다른 주제로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인 만큼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축제,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면서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응원 글을 많이 남겨주길 부탁드린다.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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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소는 2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시소프렌즈와 시소크루로 구분된 대전시소 서포터즈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워크숍은 '창의적 소통'과 '창의적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정책제안 플랫폼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몸을 통한 창의적 공감을 실천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10팀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이들은 디지털에 취약한 실버층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등 새로운 소통 접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전시의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대전시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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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잡페어 채용박람회 성료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 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를 3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63개의 상담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계룡건설, 성심당 등 43개 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다가오는 5월에 실시할 예정인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채용정보관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높았다.
대전시장 이장우는 이 자리에서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대전의 취업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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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청년을 위한 시민참여 워크숍 개최
대전시소 4월 시민제안가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소가 27일 커먼즈필드에서 4월 대전시소 시민제안가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을 주제로 진행되어 다양한 세대가 모여 개인의 경험과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대전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청년정책을 대전시소 시민제안으로 등록하고 관리하며, 해당 정책을 실질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반영할 예정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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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에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2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이나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며, 인성, 교과, 진로 교육 등을 통해 학력 인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에는 8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추가로 2명의 청소년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한 청소년은 "꿈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와 사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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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7만 4,076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58% 상승했으며, 유성구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순으로 상승했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낮은 변동률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구별 개별주택 수는 서구가 1만 8,809호로 가장 많고, 동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 순이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 이하가 5만 6,652호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3억원 초과 ~ 6억원 이하가 1만 3,710호, 6억원 초과는 3,714호로 집계됐다.
개별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3만 2,879호로 가장 많으며, 주상복합건물 내 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각 구청 세무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 검증 후 6월 27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이 동결되어 주택소유자의 세 부담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부과, 건강보험료 및 기초연금 산정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정보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관할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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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적재조사 현장 자문단' 운영 시작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에서 발생하는 경계분쟁과 갈등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 현장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자문단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계 확정, 조정금 정산 등 관련 민원 및 행정심판, 소송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에서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시·구·LX공사 팀장이 자문단으로 지정되어 자치구별로 월 1~2회 사전 민원상담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은 자문단을 통해 사업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민원 해결을 위한 절차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전에는 자치구에서만 민원을 담당해 해결에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시·자치구·LX공사가 함께 민원 발생과 분쟁에 적극 대응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대전시는 현재까지 1,453만 4천㎡를 완료하고 추가로 397만 3천㎡를 조사 중이다.
이와 같은 자문단 운영은 지적재조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지적재조사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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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238,015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하고 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3월 초안 공개 후 의견 수렴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의견수렴 기간 동안 총 87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7건이 조정되었다.
2024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유성구, 서구, 중구, 대덕구, 동구 순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필지별로는 지가 상승이 61.5%, 동일 가격 유지가 23.1%, 지가 하락이 15.0%, 신규 조사된 필지가 0.4%를 차지했다.
올해 최고 지가는 중구 은행동의 상업용 토지로 평당 1,489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동구 세천동의 임야로 평당 466원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및 해당 토지소재지 구청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온라인, 우편, 팩스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6월 27일에 공시가격을 조정하여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통해 토지 관련 부담금 부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토지 이용 계획 및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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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관 '2024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사업'에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대전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겪으며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도모하고, 자살유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자살 유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유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개소 이래로 자살유족 자조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자살유족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자살유족 발굴, 자살유족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자조모임 운영, 광역-기초 연합 자살유족 행사 실시, 자살유족 대상 통합·개별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살유족 자조모임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조모임은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의 지역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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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위산업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 개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대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방위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6주 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대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 직원 및 대학 졸업생 등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무기체계 사업관리 및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으로, 국방전력발전업무체계, 부품국산화 관리, 계약 일반, 방산물자 원가관리 등 28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방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방법을 배우고, 실제 사례를 통한 업무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 2018년부터 시행한 국가전문자격으로, 교육과정 70시간을 이수하면 3급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이 자격증 취득자는 올해부터 방위사업청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 시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2027년부터는 무기체계 관련 사업 입찰 시 제안서 평가에 가점을 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대전지역 방위산업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K-방산 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KAIST와 협력하여 방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격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시가 지역 방위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산업의 성장과 국방 기술의 진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