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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발전 촉진할 대표 교통허브 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발전 촉진할 대표 교통허브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에서 개최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수많은 시민의 염원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먼저 “지난 7대 의원 시절 촉구했던 것과 같이 복합터미널의 본질인 여객시설 기능을 충실히 반영해 공영개발로 추진하게 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하루 이용객 5,200명의 발이 되어 줄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37만 유성구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의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유성복합터미널이 대전을 대표하는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대전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꼼꼼히 챙기겠다“ 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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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아동 돌봄사업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아동 돌봄사업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아동돌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위원장은 평소 아동 돌봄사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효성있는 대안과 건설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가족을 돌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관련 지원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지역의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을 비롯한 각종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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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대전시의회,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2월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
종합청렴도가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단계 상승했다.
이는 대전광역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에 접어들어 조원휘 의장을 중심으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모두 청렴한 의회 조성과 부패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결과다.
특히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와,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대전광역시의회의 청렴 수준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노력과 협조로 작년 대비 종합청렴도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의 평가는 지방의회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공공의료기관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합산하고 부패실태 감점을 반영해 1~5등급으로 분류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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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성남동 새마을회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성남동 새마을회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은 20일 10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성남동 새마을회를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남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공동체 발전 방안 및 대전시의 지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덕수 회장은 새마을이동빨래방 차량 운영의 효율성 문제를 지적하며 “이동식 빨래방보다는 동마다 건조기를 설치해주는 것이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단체 간 봉사활동 분야 중복에 따른 비효율성, 지원 예산 지출 분야의 경직성 등을 개선하면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 의원은 “대전시 5개 자치구마다 인구·사회적 특성이 다른데, 이러한 차이를 반영해 지원사업의 구성 및 지원예산도 차등배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평성 차원에서 자치구 간 균등 배분도 필요할 수 있지만, 어르신 돌봄사업 지원과 같은 사업은 고령화율이나 사회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구도심 지역에 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대전시에 시민들의 의견을 자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새마을회 여러분의 봉사정신이 성남동과 동구, 대전시의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자양분”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의정활동 각오를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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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대전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위원장은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및 각종 처우개선 사업 추진 등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과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 및 청소년 분야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취지로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 대해 협회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거쳐 대전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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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의 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의 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6인은 그간 통일에 대한 논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여러분들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의 씨앗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격려했고 “대전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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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자원봉사단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자원봉사단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은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덕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엔젤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에 관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영숙 엔젤봉사단 회장은 “장애인들의 경우 이동 수단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고 지원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으로 외부활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안타깝다”며 이동차량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전시 차원에서 자원봉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외에도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우수자원봉사자 제도에 대한 적극적 홍보, 자원봉사자 지원 프로그램 효율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지원대상을 파악하기 위한 행정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한 참석자는 “자원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느껴온 아쉬웠던 점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대전시의회와 대전시가 지역 자원봉사단체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효성 의원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희생정신과 이웃을 아끼는 마음이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의정활동의 각오를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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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새마을정신에 녹아든 수준 높은 리더십”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새마을정신에 녹아든 수준 높은 리더십”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대전 발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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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 대전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 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8차 임시회가 대전광역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도 참석해 대전 개최를 환영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13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여 시도별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국에서 제출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지역 내 마약류 불법 확산 방지 및 특사경 도입을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토교통부-환경부, 전기⋅저상버스 보조금 상향 및 부처 일원화 촉구 건의안 등 14건이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를 주관한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이번 의장협의회 대전 개최를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달라진 것은 기존에는 각 시도 의회에 배부해 수여 해오던 우수 의정대상을 임시회 개회식장에서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점이다.
대전시의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자는 민경배, 이병철, 이재경, 박주화, 김진오 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도의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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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실질적인 일·생활 균형 정책 마련해야”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실질적인 일·생활 균형 정책 마련해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16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2024 워라밸 대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워라밸 문화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대전 지역의 실질적인 일·생활 균형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으뜸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은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직장 선택 시 임금이나 복지보다 워라밸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63%로 조사될 만큼 그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며 “워라밸 문화 조성을 위한 부처 간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전의 현 상황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조막래 전북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전북은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 사업체의 85.3%인 상황으로 일·생활 균형 정책 활성화의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대전 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와 같이 기업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일·생활 균형 실현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 황경란 박사,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한순중 본부장,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정책과 배정란 과장, 대전광역시 성인지정책팀 박경숙 팀장이 참여해 일·생활 균형 정책 실현 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토론을 펼쳤다.
이금선 의원은 “대전의 일·생활 균형은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의 부재와 낮은 워라밸 인식 등으로 인해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며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밴치마킹해 이를 대전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등 관련 부서 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6